[True Self Coaching] <나다운 책 기획하기> 그룹코칭_20180815
아~ 흥미롭고 신났습니다. 책 기획하기 그룹코칭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내면의 빛을 만났습니다. 지난 12년 간 책을 내기 위해 저는 수 백 번 시도를 했지요.
제 경험 상 초보 저자에게 가장 어려운 난관은 '기획 - 컨셉'이었습니다. 이 책의 "Why?"인 거죠. 핵심 메세지가 나오면 핵심 독자도 나오고 목차도 나오기 쉽습니다. 한 마디로 책 발간의 첫 단추라고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책 기획 - 한 줄 컨셉 뽑기> 1 Day 워크샵 겸 그룹코칭을 개설했습니다. 나다운 책을 쓰고 싶어하는 분들이 참가했습니다. 10년을 알아본 코치님부터 코칭 당일에 처음 만난 분까지 나이성별도 다양했습니다.
공통점은 우리 모두가 즐겼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습~! 때론 진지하고 때론 유쾌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누었던 대화와 코칭은 그 깊이가 저 어린 시절가지.....
진행자들은 깊이 있는 경청과 질문으로 참가자들의 존재를 깨웠고요. 때로는 불편할 정도로 참가자들을 직면시키기도 했어요. 참가자들은 스스로 삶에 대한 통찰을 갖고 진정한 자신의 솔루션을 찾았고요.
케이스 1. 내 상황을 직면하고 나를 구원할 책
케이스 2. 써온 대로 계속 나의 삶과 책을 연결
케이스 3. 기존의 모범적 삶을 넘어, 파격적 변신하기
케이스 4. 인생후배들에게 유쾌발칙하게 내 경험 공유
l 아래는 참가자들의 후기 일부입니다.
“넘나 실용적이고 명쾌한 시간! 내 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내가 미처 정리하지 못하는 내용이 정리될 듯 싶습니다. 감사+행복+의욕 만빵~!”
“책의 윤곽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하니 풍성하고 유익했어요.”
“오늘 얻은 통찰에 감사, 감사! 오늘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준비한 샤론과 오병곤 소장님의 송곳 피드백은 환상의 하모니!!”
“주옥 같은 내용을 배웠습니다.생각이 구체화되었고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9월부터는 <100일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목표는 3가지여요. 1. 책의 청사진, 즉 발간 계획서를 완료하고요. 2. 100일 후 하루 1시간 글쓰기 습관 장착, 3. (걸레 같은) 초고 완료 (수정하느라 에너지를 쓰다보면 평생 책을 못 씁니다.)
저는 2번째 책을 슬슬~ 쓸 거고요.
곧 이 소식들도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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