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새로운 장을 열며


새로운 세상, www.flowerofkorea.com 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노윤경입니다. 2010년 겨울을 맞이하여 새로운 둥지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Sharon 노윤경는 자기계발, 잠재력 깨우기, 동기부여 전문가/강연자/저자/코치입니다.

 

이 곳 www.flowerofkorea.com 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신나는 놀이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들 각자가 자기다움으로 활짝 피는 한국의 꽃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꽃동산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       World 3.0: 한국 그리고 글로벌 세상

-       자기계발: 잠재력 깨우기, 동기부여, 정체성 찾기, 비전과 사명, 소명

-       창직/창업: One & Only 찾기/만들기, 1인창조기업, 시장, 코칭, 글로벌 브랜딩, 소셜 미디어, 글쓰기, 영어

-       라이프 스타일: 사람과 소통, 삶의 활력, 건강/운동, /재무설계, 음식, 예술과 문화

 

삶은 축복입니다.

 

Sharon 노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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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2. 19. 18:32

[한국코치협회] 노윤경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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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은 영어였고 나는 영어와 결혼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선생님의 "앞으로는 실용용어가 중요하다."라는 그 한 마디가 내 인생을 결정지었다. 선생님이 가지는 한마디의 위력을 체감한 이후 나는 교육에 종사하게 되었다.

영어를 전공하고 국제경영석사를 취득 후 30,000 시간 이상을 영어와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연구하며 기업체 CEO/임직원, 대학교수들에게 강의를 해왔다. 기업체에서 근무하면서 해외업무 현장에서
환희와 절망을 경험했다. 영어 덕분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원칙의 스티븐 코비 박사, 코칭계의 대부 존 휘트모어 경,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코치연합인 ICF의 전() 회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인연도 맺어졌다.

 

그러나 시행착오도 많았다. 20대 때 나는 꽤미국화가 되었다. 해외연수와 여행 차 갔던 미국과 유럽은 멋졌고 거리의 사람들은 세련되어 보였고 갈수록 나자신과 한국이 초라해 보였다. 나는 서구의 TV와 영화에서 나오는한 모습처럼 살려고 흉내를 냈다.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원어민처럼 되고 싶었다. 또한 명품으로 치장하고 필요 이상의 큰 차를 몰고 다녔고 틈만 나면 해외여행을 갔다. 한때 서양남자가 멋져 보여 소중한한국인남자친구와도 헤어졌다.

 

그런데 나는 시간이 갈수록 겉보기에는 멀쩡했지만 안에서는 서서히 죽어갔다. 왜 사는가?”를 알 수 없었다. 답을 찾고자 안정된 직장을 뛰쳐나왔고 국내외를 오가며 무수한 시도 속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 2005 12월 말 치열한 성찰 끝에 드디어 그 답을 가슴으로 깨달아 기쁨과 감사함에 일주일을 울었다.

 

이후 신기할 정도로 세상의 흐름과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코칭을 접했는데 한눈에 이거다 싶었다. 지난 2년간 3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많은 코칭 워크샵을 참석하고 계속 코칭을 받았다.

알고보니 나는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지 않았으며 나 아닌 곳에서 나를 찾았다. 맞지 않는 남의 옷을 입고 다른 이들의 사랑과 인정을 끊임없이 구했다. 수많은 인식과정 중에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아갔다. 마침내 지난 3월 미국의 멘토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생전 처음으로 “I’m whole and complete.”을 가슴으로 느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진정한 축제가 시작되었다.

 

진정한 참차아는 무한한 잠재력을 타고 난다. 백합은 우아하고 장미는 열정적이다. 사람도 모두 고유하다. 그런데 우리는 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적성, 기질이나 선호에 상관없이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들에 맞추어 끊임없이 나와 다른 사람들,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를 비교하며 직업, 학교, 친구, 취미 등을 가지려고 애쓴다. 백합이 장미가 되려고 하고 장미가 백합이 되려고 하니 삶이 고통이다.

 

어떤 꽃은 자신이 타고난 그대로 활짝 피어났다가 꽃씨를 남기고 스러진다. 반면 또 어떤 꽃은 태풍에 휩쓸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꺽인다. 우리의 왜곡된 패러다임과 단정은 넌 안돼’, ‘여자가 뭘 해?, ‘우리나라는 안돼’, ‘저 나라 사람들은 왜 그래?’ 하는 이야기를 만든다. 그러면서 나와 상대의 삶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내 서로를 제약하며 꽃을 피우지 못한다.

 

세계의 흐름은 영향력과 힘의 역사이다. 20세기 세계적인 표준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서양문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시아와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앞서나가는 서구를 쫓아가기 위해 영어를 배워야 했고 그들이 주창하는세계적 표준에 맞추어야 했다. 점점 약소민족과 국가들의 아름다운 전통 사상과 가치는미개하고 교양 없는것이 되었다.

 

이제포스트 아메리카의 시대가 오고 있고 중국, 인도 등 신흥강국들이 부상하고 있다. 신흥국가들의 부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신민족주의가 고개를 든다. 우리 또한 역사와 국학(國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이 시대 우리의 역할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라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은 부족하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갖춘인재의 나라이다. 진정한 글로벌 시대가 도래했고 세계는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 중이다. 우리 한국에게는 기회이다. 그러나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첫째, 내가 누구인지 알고 정체성과 주체성을 갖는 것이다. 나는 개인이 참자아를 경험하고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알기 전까지는 궁극적으로 행복할 수 없다고 감히 믿는다. 또한 세계의 흐름과 우리나라에 대한 성찰이 필수이다. 그리고 세계를 통해 배우는 유연성을 가진다.

둘째,
내 개인의 의식과 무의식에, 그리고 우리한국의 집단의식과 집단무의식에 저장된 많은 제약과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오랜 일제의 핍박, 동족간의 전쟁 그리고 민주화 항쟁에서의 억압되었던 감정과 왜곡된 패러다임에서 자유로워져서 내 모습 그대로를 꽃 피우는 것이다. 컴퓨터의 버그를 처리하는 디버깅(debugging) 과정과 같다.

 

그런 다음에 영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우리는 계속 영어에 집착하거나 반대로 거부반응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우리말은 혼이고 정신이며 영어는 우리를 알리는 좋은 수단 중 하나일 뿐이다.

 

내 영어이름은 Sharon이고 무궁화(Rose of Sharon)에서 왔다. Flower of Korea. 지난 삶을 살펴보니 나는 우리의 인재들이 내면의 거인을 깨워 글로벌 시대에 활짝 꽃 피도록 돕기로 설계되어 있었다. 나는 또한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세계의 코칭을 한국에 알리고 싶다. 10년 후에는 북한과 제3세계도 도와 진정한지구촌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나의 첫발이 글로벌 시대의 Life and English 코칭이다. Life and English 코칭이 무엇인가?

첫째가
정체성과 인생설계이다. 나는 누구인지,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 나를 알아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내가 원하는 행복과 성공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재무설계 시에도 인생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무작정시작하고 보자, 외우고 보자는 많은 시간, , 에너지를 낭비할 뿐이다. 첫 단계를 통해 영어학습 시간과 내용을 1/10정도로 줄일 수 있다.

 

둘째 감정 및 걸림돌 코칭이다. 우리나라 전체 그리고 개개인마다 영어에 대해서는이 맺혀있는 경우가 많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정적인 추억이나 반미감정, 부끄러움, 두려움 그리고 거부감이나 피해의식을 처리하여 자유해진다. 감정뿐만 아니라 내 내면에서 나를 가로막는 걸림돌은 무엇인지 알고 처리한다.

 

셋째 학습코칭이다. 내가 목표로 하는 삶과 일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영어를 공부한다. 이제껏 학교, 학원에서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 사람마다 고유하니 각자 학습법과 학습내용이 달라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코치’가 목표이고 이를 위해 코칭과 관련된 영어, 전세계 코치들과의 교류에 필요한 영어로 범위를 제한한다.

 

결국 Life and English 코칭이란 글로벌 시대에 참다운 내가 꽃을 피우는 여정이다.

 

하지만 그렇다 한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칭기술이 아니라 코치의 순수 에너지와 인간에 대한 참사랑이다. 코치 자신이 이슈와 편견으로 제약이 있다면 고객의 변화 또한 한계가 있다. 또한 코치 자신이 본래 온전한 존재임을 가슴으로 체험해야 고객도 자신이 본래 온전한 존재임을 깨닫고 100% 믿게 된다.

 

고객 한 분은 30년 이상을 국가를 위해 살다가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난생 처음 받으시며 머리 속이하얗게되셨다고한다. 우리는 함께 울고 웃었다. 경청과 지지 속에서 고객은 코칭과 연계하여 리더십을 강의하겠다는 당신 자신의 꿈을 마침내 찾았다.

그분은 코치의 맑은 에너지로 댁으로 돌아가서 아이처럼 곤히 잠이 드시곤 하셨다. 또한 당신 스스로가 직접 코칭 대화법을 익히면서 부부사이가 더 좋아졌다. 하루는 “코치님 덕분에 나도 변하고 남편도 변해 행복하니 남편 코칭비도 따로 내야겠어요.” 하시며 활짝 웃으셨다.

 

고객들이 성장하고 더 행복해질 때마다 내 삶은 더 감사하고 풍요롭다. 다시는 지난 20대처럼 살고 싶지 않았기에 30대 내내 10년 동안 재탄생을 위해 나의 하나하나를 바꾸었다. 때로는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이 나를 가장 성장시킨 스승이었다. 삶은나는 누구인가? 왜 이곳에 왔는가?'를 알아가고 인간완성을 해나가는 신비의 여정이었다. 그리고 이제 내게 삶은 경이로움이고 감사이며 축복이다.

 

Life is wonderful!

 

노윤경 코치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Korea Professional Coach), 인증심사위원

국제코치연맹(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전문코치
노윤경 코칭 부티크 대표(
www.englishandbeyo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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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ne & Only Coach Academy l posted at 2009. 4. 8. 10:48

[2009 사랑고백] 여러분께 도란도란 말을 겁니다.

한동안 많이 바빠 여러분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핸드폰도 꺼놓고 연락이 와도 최대한 회신을 자제했습니다. 덕분에 성찰과 성취가 많았어요. 대신 제가 세상과의 소통이  아쉽고 그리웠습니다. 드디어 주말이 되어 이렇게 황금과 같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좀 수다를 떨겠습니다. 글을 다 읽으시려면 한 2분은 걸리실거여요. 미리 양해 그리고 감사! .ㅜ 수다가 고팠거든요. , 그래도 이 글을 통해 저를 좀 더 아시게 되실 겁니다!

 

"새옹지마" 그리고 물이 나올 때까지 한 우물만 파라.” 제 삶에서 더 깨닫습니다.

 

13살 때 한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영어)로 세계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습니다. 매일 테입을 종알종알 따라하니 발음이 좋아졌고 덕분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영어 잘 하는 아이라고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상당히 잘하는 사람으로 대폭 착각한 저는 급기야 대학교 전공을 영어로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 6살에 우리말을 제대로 시작할 정도로 어학과는 거리가 멀었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더군요. ㅜ.ㅜ 덕분에 다른 분들의 몇 배를 공부해야 같은 영어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점도 있더군요. 덕분에 다른 분들이 영어 배울 때 겪는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공감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고 배우실까 고민하다가 보니 20대 초부터 인기강사가 되었습니다. "Sharon과 함께라면 왕초보도 영어가 자신있다!!! " 뭐, 이런거요.

 

그런데 강의에 목숨 걸다보니 저보다 영어를 못하셔도 기업체에 들어가서 더 인정받고 잘 나가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가르치는 일을 아무리 좋아하고 열심히 해도 사람들은 많은 영어선생님 중의 한 사람으로만 여겼고 부모님들은 안정되지 않은 직업이라고 싫어하셨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평생 제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20대 프리랜서 통번역, 강의, 대학원 입학, 기업체 입사, 개인사업 시작, 세계적인 인사들과의 인연, 코칭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영어는 제게 든든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느 정도 강의를 하고 나면 교육사업을 하시거나 방송으로 나가 유명인이 되시고 큰 시스템 구축에 매진을 하십니다. 저처럼 현장에서 오랫동안 1:1로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20대와는 달리 30대 때는 상대적으로 수입도 위상도 줄었습니다. 예전에 한 CEO 께서는 제 비즈니스 역량과 영어실력이 영어강의만 하기에는 아깝다며 충고도 하셨습니다. .ㅜ 영어에 집착하면서 놓친 기회도 많았습니다. 결혼도, 데이트도, 다른 분야의 자기계발도한국인인 것이 싫고 미국사람 되고싶어 한때 나를 잃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30대 초반 그에 대한 180% 전환으로 제 내면 성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나를 찾았어요. 삶의 목적을 알기 위해 멀쩡한(?) 회사까지 그만 두었으니까요. 또한 1:1 맞춤식 교육현장 경험 덕분에 다른 분들은 알지 못하는 각종 노하우가 생겼고 사업을 하고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0,000시간이 넘어가니 영어를 뛰어넘어 삶의 원칙과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참 신기하죠? 모든 것은 통한다는 것을 가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코칭을 만났습니다. 국내 영어코칭1호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수 천만원 들여 전문코칭을 배웠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단지 영어표현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코칭 프로젝트에서 영어비중은 10% 이고 라이프/커리어/비즈니스 코칭이 제공되는데..) 심지어 CEO/전문직 모임에 가면 학원영어강사’  (강사님들을 무시하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ㅜ.ㅜ) 로 치부하며 안면몰수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내 코칭비는 왠만한 변호사 수임료보다 훨씬 더 높은데…" 하며 자존심도 상했었습니다. 아, 인정 받으려는 부족한 나의 에고여.. ㅜ.ㅜ
 

하지만 다른 분들이 글로벌시대에 활약하시도록 돕는 코칭을 하다보니 저만의 특화시장이 생겼습니다. 정보와 인맥이 글로벌해졌고 고객기반 또한 풍부해졌습니다. 세상에 처음 있는 개인 글로벌브랜딩 – English and Beyond 2.0” 코칭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상이 나를 원하는 글로벌브랜드 지수 높이기" 는 꼭 필요합니다. 삶과 일의 활동무대가 달라지고 큰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요즘 제 인생과 사업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저는 허기진 마음으로 국내외를 '쏘다니며' 열심히 배우러 다녔습니다. 2005년 삶의 목적을 알게 되었고 직 후 코칭을 만나 존재감에 기반한 꿈의 직업을 가졌으며 2008년 11월 말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009년은 삶이 축제입니다. 성공의 대가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한 My inner world creates my outer world. 라는 말이 사실임을 경험으로 체험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준비가 안되었다며 내면에서 고객을 거부했었습니다. 이제는 한껏 끌어당기니 고객들도 마음껏(?) 오고 계십니다. 비즈니스를 같이 하자는 초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코치가 될 준비를 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려 하니 앞으로 초대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가 좋아하면서 동시에 다른 분들이 하지 못하고 하지 않는, 즉 대체될 수 없는 부가가치 높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주변의 시선과 유혹에 굴하지말고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기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2009 - My world, my universe> 입니다. 그간 세상에게서 많이 배웠으니 이제는 나만의 세계, 나만의 우주를 만들어가며 세상과 많이 나누어야겠다는 결정이었습니다. 코칭, 웹사이트, 칼럼, 강의, , 뉴스레터 등을 통해 제가 아는 것 모두를 최대한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English and Beyond> 뉴스레터입니다. 보석 같은 정보를 담으려고 합니다. 2월 중반~3월부터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1%의 행복과 성공" 원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추천도서(특히 원서), 앞선 해외정보 공유 등으로 만들 계획이여요. 품격 있는 <뉴스레터>..

 

다음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니 천천히 나아가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혼자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것과 같이 길을 가야 더 즐겁다는 것을 압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겠습니다. 이렇게 살포시 손 내밉니다. 제 손을 잡아주세요!!

 

사랑합니다.

Love always,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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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 18. 18:20

[2009년 Wow Project] 2009년 10대 뉴스를 발표합니다.

* 한국의 꽃 Sharon의 2009년 Wow Project 

가족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서울에 돌아와 올 한해를 설계하고 상상 속의 10대 뉴스를 즐겁게 끄집어내었습니다. How many of them do you believe will come true? Take a guess!

1
위 삶: Mr. Right/soul mate 만나 사귀고 결혼

2위 일: <성공적 개인브랜딩과 1인기업> 관련 강의 12, 분기당 10분과 코칭, 비즈 파트너 5인 추가, 연 코칭비 1 억 달성, 영어로 코칭하기

3위 습관: 건강한 재무습관 형성('0912월 말 현재 Herv Eker의 시스템 구현), 주 3회 아침운동

4위 책: 주중 하루 2시간 책쓰기 및 책 발간

5위 가족: 부모님과 1회 여행, 조카들과 분기별 1회 만나기

6위 기여: 청소년/대학생 10인 무료코칭 (추후 선택: 한국적 코칭 프로그램 찾기/알리기)

7위 내려놓기: 4주 휴가(9월 캘리포니아, 12월 플로리다 & 뉴욕 여행 포함)

8위 자기계발: 12ICF 컨퍼런스 참석, 월 1회 원서 읽고 포스팅, 지난 책 100권 다시 읽기

9위 미디어: TV 2, 신문기사/잡지/업체 인터뷰 5, 칼럼 3회

10Pleasant su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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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 4. 21:04

[Year 2009 프로젝트] 영어와 브랜딩으로 몸값 2배 올리기 - 서문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우리를 사로잡아,
보이는 세계의 현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분노와 절망의 꽃은
 우주 속의 동일한 에너지를 함께 불러오고, 기쁨과 희망의 꽃은 그러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계속 만들어 갑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꽃을 피우시겠습니까?



- 2008년 일지희망편지 중



[Year 2009
프로젝트] ”영어와 브랜딩으로 몸값 2배 올리기시리즈를 시작하며 

제게 많은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무한경쟁 시대에 앞서나가기 위해 어떻게 자기계발을 해야하는지?" 에 대해 문의를 해오십니다.

2009
년이 다가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저는 영어와 브랜딩으로 몸값 2배 올리기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직장인/전문직 종사자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오늘부터 며칠 간에 걸쳐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요즘 불황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그 속에서도 꿋꿋히 헤쳐나가는 1%의 사람들과 회사들이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분들 중 많은 수가 집안이나 학력 등의 연줄하고는 상관없는 분들입니다. 제 근처에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교 졸업을 하지 않았지만 행복한 삶과 연수입이 1억이 넘는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피할 수 없는 환경이 주어졌다면 최소한 거기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나의 몫이라고 믿습니다. 절망 속에서 포기하며 살 수도 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매진하는 것도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유한 집안이 꼭 쉽고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룹회장의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자신 혼자만의 힘으로 오늘날의 성주 인터내셔녈을 만든 김성주 회장도 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의 하나가 그냥 편안하게 살지,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유혹을 벗어나는 것이 어려웠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때 잘 나가던 변호사, 의사, 회계사, 노무사, 한의사들도 개업 후 한 해 안에 70%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제 지인 중에 한의원장이 계시는데 그분 말씀이 10년 전 인재 중에 인재로 뽑히던 한의사들이 직장을 찾아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의사 한분 정도 충원하기 위해 모집공고를 내면 수십, 수백통의 많은 이력서가 밀려든다고 합니다.

일반사업체나
일반 직장의 경우는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자영업자 10곳 중 9 곳이 1년 내에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도 낯설지 않습니다.
 퇴직하고 직업전환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제 세계는 양극화입니다. 잘 나가는 1%와 대다수 99%로 나뉘게 됩니다. 행복하고 성공하면서 동시에 여유로운 1%가 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이제부터 저는 꾸준히 내 몸값을 올리며 이웃도 돕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실제 제 자신에게 또 수많은 고객들에게 코칭을 해오면서 검증한 방법이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끌고 가느냐? 끌려 가느냐?” 즉, 상황을 끌고 가는 것과 상황에 끌려가는 것은 평생 누적이 되어 5년, 10년 후에는 정말 큰 차이를 낳습니다.  

1.    브랜딩: 나를 알기, 세상 알기, 인생 로드맵, 커리어설계, 알리기, 자기계발

2.    영어: English and beyond(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인간됨, 통찰력, 지식, 내용) 

대상에 따라 코칭방법이 달라지니 이번에는 가상의 인물을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부터 시작됩니다. 아무쪼록 제 말씀을 기반으로 실제 실행에 꼭 옮기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글로벌 시대가 한층 더 본격화되는 2009년입니다. 희망과 즐거움 속에서 활짝 피어나소서!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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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2. 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