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_100] Day 74_노마드 북클럽 수료모임_거인의 여정
[Wellness_100] Day 74_노마드 북클럽 수료모임_거인의 여정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어찌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냈어요. 지금 제 마음은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진성 리더십 아카데미> 산하 <노마드 글쓰기 클럽>의 수료자 모임이 있었거든요. 거기서 유쾌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서로 듬뿍 나누었습니다.
노마드 클럽은요, 1 단계가 “영웅의 여정”, 2 단계가 "거인의 여정" 그리고 최종 단계는 전문가적 글쓰기인 “거인의 어깨”입니다. 이번에 영웅의 여정을 끝내면서 서로 책을 냈잖아요?
내년 한해는 “거인의 여정”입니다. 오늘은 거인의 여정 설계를 했어요. 매주 글을 하나씩 써서, 네이버 카페에 올리고요 1년 후 올해처럼 소책자를 내는 거죠.
저는 10년 후 제 목적지를 알고 있습니다. 10년어치 글을 모아 합본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윤정구 교수님처럼 따뜻하고 통찰이 넘치는 글을 쓰는 거여요. (아직은 제게 글쓰기는 즐겁지만 괴로워요. ㅜ.ㅜ )
저는 압니다. 우리 진성 도반들과 함께 즐겁게 놀다(!)보면 어느덧 그 목적지에 도착할 거라는 것을요. 운동을 체화하는데 25년 걸렸어요. 2006년부터 시작한 글쓰기도 10년 후에는 술술 풀리겠지요! C’est la vie.
#25년_순식간 #즐겁게 #진성도반들 #함께 #True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