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기도] We are whole and complete.
코치와 코치를 받는 코치이(coachee)는 지구상 마지막으로 믿을 수 있는 소중한 관계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부끄럽지 않고 자유롭습니다. 다 드러내지요. 어둠은 싸울 대상이 아닙니다. 빛이 들면 자연히 사라지지요.
우리의 삶도 그렇고요. 덮고 숨기고 외면할수록 끈질기게 우리의 내면을 장악하고 우리는 점점 괴로워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코칭 대화를 통해 다 드러내놓고 빛을 쪼이자 그간 얼마나 제가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 놓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들로부터 위로와 지지를 받으면서 용기를 냈고요.
그리고 코치이 중 유독 코치와 같은 성장 사이클로 같이 성장하는 소중한 분들이 있습니다. 조희숙 교수님도 소수의 특히 귀한 인연 중 한 분입니다. 의대교수로 나라와 학교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으시는 안정된 생활이지만 더욱더 여유롭게 성장하기 위해 코칭을 선택하셨어요. 지난 1년간 10년의 성장하셨다는 당신의 변화와 성장을 보노라면 제가 코치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되내이게 됩니다.
전 코칭을 사랑합니다. Coach와 Coachee이는 결국 하나임을, 우리는 우주, 세계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가슴으로, 몸으로 압니다. 사랑, 정직, 순수만이 통용되는 세계! 코치가 이슈가 있거나 진실된 사랑과 열정을 가슴에 품지 않으면 코치이의 변화는 한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들, 삶을 120%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500%의 즐거움과 성장을 주는 것이 코칭입니다.
코칭은 제 일이고 삶이고 비전이죠. 우리는 하나입니다.
교수님, 그리고 여러분들! You are truly whole and complet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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