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I believe I can fly....
작년과 올 3월까지 9개월 동안 무모한 재충전 기간을 가지면서 환희의 순간과 힘든 순간들을 계속 지나왔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듯한 좌절의 순간들이 몇 번이나 태풍처럼 밀려와 기운을 차릴 수 없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잠시 보았던 글인데 오늘 다시 코치협회를 통해 접하게 되어 올려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제가 그간 조금은 성장했다는 것이네요. 항상 터널 끝은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대로라면 앞으로 40~50년 더 살며 코칭을 하겠지요. 그 기간 동안 또 다른 시련이 온다 하더라도 지난 시간 배운 교훈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로버트 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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