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택] 나는 주인인가?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마음이 하늘을 날거나 땅으로 꺼질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쉽게 불쾌해지거나 즐거워진다면
그것은 내 뇌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략)

우리의 뇌는 컴퓨터와 같아서
입력하는 정보가 중요할 뿐 누가 입력했는지는 상관없이 반응합니다.
(어느 "희망편지" 중)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인정을 구하는지요. 우리의 마음은 사람들의 한 마디에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요?

누군가의 말은 내게 주는 선물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황금을 주는데 그것을 받을 수도 있고 거절하고 돌려보낼 수도 있습니다. 말 또한 그렇지요. 누가 칭찬을 하던, 폭언을 하던 그것을 받거나 돌려보내는 것은 나의 선택입니다.

나의 뇌에 내가 정보를 넣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넣도록 하겠습니까? 그 정보는 어떤 건가요? 보물인가요 아니면 쓰레기인가요?

이 순간 나는 무엇을 선택하기로 작정했나요?

연상 질문: 나는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인가? 그것을 1에서 10까지 수치로 나타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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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6. 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