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평생직업 One and Only (1)

“1인기업, 당신께 무한자유를 드립니다.”

 

저는 요즘 첫째, CEO들을 코칭하고 둘째, 1인기업 코칭/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오기까지 지난 20년간 밤잠 설쳐가며 영어에 30,000시간, 정체성 찾기와 코칭에 30,000시간 여 올인해 왔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직장도 내던지며 그 모든 것을 바쳤기에 나름 이룬 것도 있고 때로는 바닥을 치면서 절망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Everything shall come to pass.”

지나고 보니 그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들이 자산이 되어 이제 저는 “1인기업의 공식멘토라는 영광도 누립니다. 지난 11월에는 1인창조기업협회 강의에 이어 12월 19일 10시부터 호서대에서도 강의를 진행합니다. 갈 길은 멀지만 한발 한발 즐겁습니다. 이 분들 중에 제 꿈 글로벌 1% 100이 탄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제 고객이던, 친구이던 그것은 어떤 형태라도 좋습니다. Global Korea!만 이룰 수 있다면 말이죠.

 

‘1인기업에 대한 정의는 평생직업 One and Only’ 전문가입니다. 이제는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살로 가는 세상이죠. 1인기업의 키워드는 Anywhere, anytime입니다. 내가 30살이던, 90살이던 원하는 곳에서 살며 일하고 원하는 때 쉬는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니 사실 일하고자 하는 우리모두에게 해당하는 개념이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로보트가 환자를 수술하고 미국에서는 온라인만으로도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저렴한 제 3세계 노동자가 우리의 일을 대신하고요. 모든 분야에서-한때 꿈의 직업이던 의료, 법률까지도- 양극화가 진행되고 과거 꿈은 미래의 꿈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그 누구, 그 무엇에도 대체되지 않을 일, One and Only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전인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로 유명한 다니엘 핑크는 디자이너나 과학자, 컨설턴트, 코치가 가장 주목 받을 직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상품이나 제품을 판매하지 말고 그 One and Only가 주는 가치를 선물하십시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저는 오늘 휴일이라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통 커피는 안 마시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그 느낌과 향이 딱입니다. , 저는 커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가 주는 따스한 느낌과 여유를 즐기는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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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9. 12. 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