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중국_르호봇과 염성시의 초대








Welcome to China~! Reach out for a star! 

      제가 애정애정하는 르호봇 (창업 인큐베이터, 국내 No1 비즈니스 센터)이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스쿨에서 [중국 취업 기업혁신 리더 연수과정 1기]를 기획 운영 중입니다.   덕분에 지난 12일에 공식 설명회에서 제가 르호봇 김미경 상무님과 르호봇 염성 센터장님의 말씀도 들었는데요


   영어 어학연수에만도 제가 동안 수천 만원을 썼던 저로서는 탐이 이번 중국 취업 기회는 꽤나 매력적인 조건이었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중국어도 배우고 실제 취업 인터뷰 기회도 가질 있는 옹골차고 실속 있는 조건입니다본인 부담금은 단 81만원에 불과합니다. (비자, 항공료, 숙박료는 별도)  


   이번 설명회는 끝났으나 개인적으로 문의해보세요. 현재 면접이 진행 중입니다 (문의처: global@ibusiness.co.kr )



#이런게_기회 #중국에서_새로운_ # #도전하는자가_미래를_선도하 #세상무대를_이렇게_착실히_준비해주시다니#내가_2030이라면_당연_도전#샤론도_중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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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18. 6. 21. 09:32

[Life] 선언 2015!

 

 

 

 

 

                           어제밤 Step 1 마무리 셀프 축하연에서....

 

 

 

 

Day 77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 오늘은 샤론이 보살계를 받고 True Self의 삶을 선언한지 77일째 되는 날입니다. 77, Double seven day! 여요. 복 많고 행운인 날이죠. ㅎㅎ

 

게다가 오늘은 제게 특별한 날입니다. 코치 동안거 Step 1 이 어제 끝났어요. 오늘부터 Step 2가 시작되는 날이거든요. 그 기념행사를 오늘 아침 10시에 봉은사에서 할 예정입니다. ^^

 

그저께 저는 코칭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가 주제였어요.

 

'펄떡거리는 따스한 선홍색 심장(순수, 사랑, 여유, 공간, 우러나옴)을 제 몸에 새로 장착 ' 하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그간 애쓴 예전의 심장에게 이별을 고하는 시간도 되고요.

 

 

Q: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요?”

-      즐거움, 평화, 지혜, 웰니스를 누리는 사랑입니다.

 

Q: “당신의 고유한 기질과 특성은 무엇인가요?”

-      삶의 다양한 면들을 누릴 때 충만하고 행복합니다. 웰니스, 성장, 나눔, 관계, , 취미 모두 중요합니다.

 

Q: “위의 가치 중 잘 발휘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하던 즐겁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웰니스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운동, 독서, 명상, 기타 자기개발을 하루하루 챙기고 있어요. '지구 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웰니스에 집중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가끔은 꾀도 나서 못 하지만요. 이런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Q: “좀 더 발휘되기를 원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지혜와 평화입니다. 고객들에게 개별 맞춤식 코칭과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상대에게 맞는 소통을 하고요. 제게 익숙한 방식으로만 제가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여기에는 지혜가 필요하죠. 

 

-      또한, 삶과 일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비즈니스나 마케팅/세일즈에 신경쓰지 않아도 정말 괜챦은거야?' 하는 우려도 살짝 들기도 하고요. 부모님이 더 아프실까 염려되기도 하고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제가 내면의 평화를 지키고 싶어요. 흔들리지 않아야 비상 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테니까요.

 

-      물론 여기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이 걱정과 두려움 덕분에 제가 어떤 상황에 있던 내면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생학교이고 액션러닝 (Action learning) 이죠

 

 

Q: “현재 당신이 맡고 있는 역할들에는 무엇이 있습니다. 그 역할에서 잘 발휘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셀프 코치: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기 실현을 하는 역할이죠. 특히, 겨울에는 깊이-뿌리 내리기가 화두입니다. 2 부분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전 시즌 마무리입니다. 일단 잠시 몸도 마음도 쉽니다. 둘러보죠. 몸은 성한지(!) 마음은 성한지요. 성찰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를 축하하고 위로합니다. 필요하다면 힐링도 합니다.

 

강사나 코치는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거나 외부 평가가 낮으면 마음도 지치고 상처도 생길 수 있어요.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거지요. 자신에게 사과도 하고 인정도 하고 대화도 하고요.

 

지친 몸도 보듬습니다. 이번 12월의 경우 저는 산사에 가서 밥도 안 먹고 일단 3일간 잠만 잤어요. 가을 내 쌓인 피곤이 풀립니다.

 

귀경 후 저는 한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쑥뜸을 받으며 자요. 이를 통해 몸에 남아있는 묵은 피로를 해소합니다아픈 허리와 오른쪽 어깨를 위해 침도 맞습니다. 살살 운동도 하고 요가도 합니다.

 

두 번째는 다음 시즌 준비입니다. 새해 봄에 열심히 일하기 위한 몸과 실력을 만드는 시간이죠. 더 건강해지라고 보약도 먹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의 운동과 요가는 좀 더 몸 만들기와 체력 키우기 차원입니다. 식단도 그렇고요.

 

내면의 이슈들도 다시 만납니다. 저는 주 2~3회 코칭을 받아요 나는 누구인가?”를 계속 물어요. 동시에 제 안에 남아있는 제약요소 (방해꾼 또는 그렘린이라고 해요.)를 해소합니다.

 

이번 겨울에 저는 힐링 글쓰기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제가 해소하지 못 했던 두렵거나 수치스러웠던 순간들에 대해 썼어요. 감정을 정리했습니다. 덕분에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라지고 더 긍정의 감정들만 남습니다. 더 큰 사랑의 존재가 되고 마음도 더 가쁜해집니다.

 

-      동시에 코치로서의 자부심도 있습니다저는 리더십 코치로서 아직도(!) 어린 편입니다. 기업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요. 영어로 리더십 코칭을 하는 건 제 고유한 전문분야여요. 덕분에 지금부터 앞으로 15년 간 제 리더십 코칭 전성기라 생각해요.

 

실력과 내면 그리고 외형 등을 갖추기 위해 2014년도에도 매일 24시간을 고민했고 돈을 모두 투자했고요. 친구들도 많이 만나지 못했어요.

 

코칭하면서 시행착오가 있고 넘어졌어요. 고객회사가 대대적 구조조정이 일어나면서 코칭 고객들이 힘들어했어요. 당신들이 짤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 당신이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주변 동료가 회사를 그만 두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슬픔, 아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  "이때 코치의 역할은 무엇인가?"  몇 날 몇 일을 무거운 마음으로 고심도 했습니다. (덕분에 코치로서의 제 정체성도 확립했습니다.  든든하고 따쓰한 내조~!)

 

평가가 좋지 않거나 제 코칭이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마음이 아파요. 매번 그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야 맑음과 밝음 그리고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그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보는 것 조차 용기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무릎에 큰 상처가 생겨 피가 많이 나면 차마 눈으로 피를 보기 어렵쟎아요.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면이나 회피를 하고 싶어요. 반드시 전문가로부터 힐링을 받아야 하고요.

 

지금도 코칭 실력을 체계적으로 깊고 넓고 높게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일본인 그룹을 코칭합니다덕분에 필요한 책도 읽어 미국*중국*일본인의 행동양식을 비교하며 연구하고 있어요. Cross-culture 도 다시 공부하게 되고요.

 

또한 동료코치님들과 코칭을 연구하며 세계적 기준의 글로벌 코칭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어요. 덕분에 코칭에 대해 개념을 정립하고 동시에 워크샵 프로그램도 내고 있지요. 새로운 코칭 기법들을 연구해서 실습도 합니다. 이를 통해 더 좋은 기법들을 개발하고요.

 

코칭 실습을 하다보면 제가 코칭효과를 누리게 되지요. 부수적으로 제 삶에 대한 이슈들이 해소되고 더욱 행복해집니다. 코칭 수퍼비전을 받으면서 제 실력도 검증을 받고요. 공식 글로벌 멘토코치가 되기 위한 준비도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죠.

 

-      봉사자: 이 또한 즐겁게 잘 하고 있습니다. 사회 공헌 차원에서 코칭 워크샵도 여러 차례 무료로 진행했고요. 기부하는 기관도 두 곳 정도 더 늘였습니다. 청소년 리더십 함양을 위한 비영리 조직에서 다음 주에 교육 행사를 합니다. 동참하려 해요.

 

창업 멘토링 코칭은 잘 되고 있어요. 멘토링 코칭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이 쑥쑥 크고 있어요. 뿌듯합니다. 외국인 대상 템플 스테이 가이드가 되기 위해 지난 가을에 2개 강좌를 수료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봉사 인턴십(?)이 시작됩니다.

 

Q: “더 발휘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잘 되고 있는 분야를 먼저 축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핍 시각이 아닌, 개선의 시각을 가지고 싶습니다. 자기 개발, 작가, 가족의 역할, 봉사 등 잘 하고 있는 분야는 제가 당연시 여기고요. 상대적으로 잘 안 되고 있다는 부분들만 자책하는 경우가 있어요.

 

-      가정을 꾸미는 사람: 우리 집도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따뜻하고 편안하며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요.

 

-      여성: 내면과 외형이 둘 다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더 빛나고 우아하며 동시에 겸손하고 싶습니다. 아직 부끄러움도 많고 수치심도 남아 있어요. 그 감정들을 정리하고 제약 신념들을 더 해소하고 싶어요. 처리하고 싶은 내면의 이슈들이 있습니다.

 

-      저자: 최근에 책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이 여세를 몰아 이제부터 꾸준히 충실히 많이(!) 쓸래요. 저를 사랑하시는 부모님과 저와 8년을 함께 일한 동생을 생각하면서요. 

 

 

-      친구: 더 깊은 우정을 쌓고 싶고요. 그간 바빴고 우선 순위가 전문코치로서 코칭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였어요. 친구들을 많이 찾지 않았고 그로 인해 친구가 많이 없어요. 동료 코치님들이 요즘 친구가 되고 있어요.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친구들을 위해, 아니면 예비친구들을 위해 제가 제 곁을 더 내어주어야 합니다.

 

-      기업체 코치: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요. 파트너 코칭펌과 고객사들로부터 더 큰 인정을 더 자주 (솔직히 매번!!) 받고 싶습니다. 항상 여기에 배가 고파요. ㅜ.ㅜ  언제쯤 HR 부서로부터 큰 인정을 받고는 "아, 항상 이렇게 인정 칭찬을 받으니 지겨워. 뭘 구지 표현하는가?! " 뭐, 그리 될까요? 지금처럼 이렇게 자주 쪼그라들지 않고요. ㅜ.ㅜ

 

    가끔은 좋지 않은 평가나, 아니면 제 스스로 자신감이 결여되어 힘들기도 해요. 앞으로도 코칭 할 때는 설레기도 하지만 동시에 긴장도 할 겁니다. 새로 시도하는 분야는 자신이 없고요. 덕분에 더 공부하고 겸손하게 됩니다.

 

-      봉사자: 단순한 절 안내가 아닌 참선을 가이드하고 싶습니다. 영어로 한국문화, 불교 그리고 참선을 해외 만방에 알리고 싶어요. 덕분에 외국인들이 더 행복하고 충만하며 동시에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게 되도록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만의 가이드 컨텐츠를 만들고요. 이를 한국말로, 영어로 실습해야 해요. 관련자들에게 배우고 인정도 받고자 해요. 제대로 봉사하고 싶습니다. 올 상반기에 초점을 맞출 분야입니다.

 

Q: “당신이 되고 싶은 미래 모습이나 현재 살고 있는 모습을 이름지어 보세요.”

 

-      다양한 삶에 맞추어 한들한들 춤추는 꽃 -> 코스모스

-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 -> 우리 셋째 조카 석영이

-      무언가에 미쳐 될 때까지 하는 사람 -> 머리에 꽂은 하와이 전통꽃

-      호기심을 가지고 경험하는 경이로운 깊고 푸른 바다 -> 하나우마 베이

-      깊고 푸른 눈매를 가진 평화의 여신 -> 사랑의 비너스

 

ð  존재 선언: “우리 석영이의 즐거움으로 빚어가는 사랑의 비너스

ð  축하 방법: “2월 말까지 책 초고를 완성하고 3월에 하와이로 축하여행가기

ð  의식: 1 17() 아침 10시 봉은사 문사수 신년법회/ 심장과의 의식

 

조금 후 봉은사에 갑니다. 새로운 시작을 열게요.

 

 

설렘으로,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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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of the Day] Courage and Freedom

Feb. 6th

What gives me this courage? Myself who has done lifelong search for life purpose and has lived it, my parents who have been devoted to their beloved children, my brother who has worked with me under so many ups and downs and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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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스켈링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

올해 스켈링을 받으실 분들을 위해 좋은 소식이 있네요. 이번 1월 한 달 동안 50% 할인이라고 하네요. 저는 내일 스켈링을 받으러 갑니다. 건강한 젊음을 위해서 Wellness 고고씽~
 

http://cafe.naver.com/ywdc/52

 

자가치아뼈이식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도 보았어요. 저장해두었다가 나이가 더 들면 활용해보아야겠어요. http://cafe.naver.com/ywdc/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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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도] Week1_시작한다.


11월 28일 Day 7

100일 기도라는 형식으로 요즘 하루를 리세팅하고 있다. 매일 조금씩 더!

이번 겨울은 100일 기도의 시간이다. 글쓰기와 데이트 그리고 회사의 정체성 재정립이라는 세 가지 명제를 가지고 있다.

 

칩거해서 조용히 성찰하고 글을 쓰고 삶을 리세팅 한다. 마침 날씨도 춥다. 가만이 집에서 성숙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내 삶의 나이테를 만드는 과정이다. 아침 운동이나, 지인들을 만나는 2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외출도 하지 않을 작정이다. 소중한 분들께 전화통화도 오후에 하면 좋다고 안내를 드리리라.

 

아침에 할 일과 실행계획을 살펴보았다.

 

12월 1일 ~ 23일까지 설계

6 30분 운동(주 4회)

8시 귀가, 식사

8 30분 신문읽기

9 ~12시 코칭 받기 또는 글쓰기

오후는 요일별 다른 일정

 

Wellness: 좌선, 11시 취침/6시 기상, 건강식단 관리, 단월드 4/주 다니기

Money: 지출 1/2 정도로 줄이기, 새로운 교육 받지 않기, 통장 관리

Writing: 매일 칼럼/문학작품 베껴쓰기, 책 읽기(3/), 글쓰기 3시간/(최소)


올 겨울이 지나면 나는 더 한층 성숙해 있을거다. 2010년 겨울은 '성숙'의 계절이다.


27일 Day 6   토책교 입학(오전 10:00~오후 1:00)

 

토즈에서 진행하는 토책교 9기 입교했다. 송숙희 선생님의 1일차 강의를 들었다. 오늘부터 1 8일까지 총 50여일 이다. 그간 총3일의 오프 강좌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온라인 과제이다.

 

오늘부터 나는 칩거에 들어간다. 나는 쑥과 마늘을 먹으며 변신/변형하는 웅녀다! 코칭과 창업/창직 코칭에 있어서 나는 전문가다. 글쓰기는 아기이다. 첫 발부터 시작한다.

 

송선생님의 강의 요약!

 

패러다임 전환/파고 들어라 + 적극적 + 즐겨라!/ 기본기 + 프로답게 써라.

B mind: Buyer's mind/ UBP: Unique Buying Point

낙타: 짐을 다 내리고 무릎을 꿇고 문을 지나간다. (에고 버리기/겸허한 마음)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personal branding이다.

지행용훈평법: 나는 그 분야를 알고 행하고 사용하고 가르치고 비평이 가능한가?

읽고 쓰라. 읽을 때 저자로서 책을 탐색하라.

이제 소비하지 않는다. 생산한다./나는 애벌레가 아니다. 나비로 날아야한다.

재능-지식-기술이 모인 공통점을 찾자.

계속적으로 탁월하고 수월하게 할 수 있는가? 계속 파고 들어가자.

나는 누구인가? 나의 독자는 누구인가? 그들의 숨은 욕구는?

고객의 요구로 '3무' 를 표방했다 고객의 외면으로 실패한 잡지 마리안느를 기억하라.

토책교에서 모든 비평/평가는 받아라. 출판사에게 받지 말라.

기존의 고객들에게 물어라. 허나, 때론 더 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기존의 고객들을 버리기도 해야 한다.

 

 강의 후선약 갈까? 토책교 멤버들과 점심 갈가?” 잠시 망설였습니다. 선약을 취소했다. 점심장소에도 가지 않았다. 곧장 집으로 왔다.

 

식사를 하고 컴퓨터를 켰다. 오늘로서 결심한다. 기본기를 닦겠다고, 과제를 충실히 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보겠다고! 내 기본기를 닦기가 더 힘들거다. 그간한풀이글쓰기 습관이 들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그러니 예전보다 2 배 더 노력하겠다.

 

돈 되는 책 쓰기!”

 

제가 오늘 집으로 가지고 온 화두이다. 사랑과 소통! ‘돈 되는‘Money’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결국 "내 목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세상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가?" 의 차원이다. 독자 사랑/이해이고 시장과의 제대로 된 소통이다. 내가 원하는 책과 독자가 원하는 책의 공통점 찾기!

그간 내가 하고 싶은 소리만 한 나자신에게 일침을 가한다. 일방통행은 이제 그만!



11월 24일  Day 3

 

머니코칭 3일째다. 쓰기 관리는 내가 취약한 부분이다. 버는 것도 마음대로, 쓰는 것도 마음대로! 잘하는 분야를 배워서 더 잘하기는 쉽다. 잘 못하는 분야는 배워도 어렵다. 나는 코칭도 쉽고 비즈니스도 쉽다. 내 몸값에 대한 감각도 뛰어나다. 그런데 돈을 지혜롭게 쓰는 것과 첨단장비 활용은 취약하다. 이렇게 사람마다 패턴이 다르다.

 

지난 6년간 수입 확대에 집중해왔고 성공했다. 다음 과제는 지출 관리이다. 실행차원에서 운전을 하거나 택시를 타지 않고 대신 15분을 걸어서 학원수업에 갔다. 가끔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세우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한두번은 그 유혹에 넘어갔다. ㅜ.ㅜ 아마 앞으로도 가끔은 그럴거다.

수업 후
예전 내 사무실이 있던 부티크 모나코의 국민은행에 갔다. 드디어 머니 코칭에서 배운 바를 실천할 때다. 창구의 조 대리님이 오래간만이라며 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      신용카드 2개를 없앴다.

-      대신  체크카드를 1개 만들었다.

-      매달 2배씩 더 저금하는 ‘2배의 풍요통장을 새로 만들었다. 오늘 입금액은 100원이다. 다음달에 200, 그 다음달에는 400원이다. 머니코치님 말씀대로 한번 몇 년까지 하나 한번 봐야겠다. 몇 년이 지나면 수억이 된다고?

-      기존계좌 몇 개를 자이언트리더(장기투자)/평안과 평화(대출금상환)/고결한 선물(축하선물) 계좌로 활용하기로 했다. 계좌 각각에 매달 일정액이 자동이체 되도록 설정했다.

-      회사일은 SC 제일, 개인용도는 국민으로 100% 분리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국민카드만 사용하기에 회사일과 개인사가 좀 섞이는 부분이 있었다. 제일에서도 기존 체크카드 1개에서 2개로 늘릴 예정이다.

-       은행측이 내게 거래 고맙다고 감사선물을 한 가방 주었다. , 신난다^^!

 

하지만 안 하던, 잘 못하는 관리를 하려니 아, 이 내면의 불편함이여.. 은행을 나와 집으로 돌아온 지금도 그 불편함이 내 가슴에 있다. 예전이 그립기도 하다. 예전에는 그냥 필 ~ 땡기는대로 썼는데...

하지만 기존의 내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나는 동시에 뿌듯하다. , 나도 할 수 있구나.

 

어, 이거 뭐지?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지금 달력을 살펴보았다. , 마침 내년 3 1일이 백일째이다. 그날 바람결님과 희선님과 목표 달성 축하파티를 하기로 했었는데!!! 그래 이제 나는 100일 기도를 시작한거야. 돈관리도, 책쓰기 탈고도, 남친 만나기도 나는 나의 100일 기도 제목으로 넣기로 했다. 더 큰 나, 더 성숙한 나를 만날 예정이다. 내 자신이 거상이 되고, 거상들을 위한 코치가 되기 위해 거칠 마지막 단계다.

 

기존에 참가하던 교육 하나를 또 취소했다. 요즘 교육 취소/포기 건만해도 벌써 5개를 넘어간다. 웰니스 코칭의 일환으로 이번주 목요일까지 '버리기'가 과제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나는 확실하게 제대로 버리기를 하고 있다. 마음이 가볍고 개운하다. 더 하지 않아도 좋다는 허용, 이대로 좋다는 그런 의식이 내면에서 차오르고 있다. 또 한번의 성장이다.

덕분에 시간을 내서 주말과 월요일에 축서사를 방문하려 했는데 마침 큰스님께서 서울에 오신다고 한다. , 당신을 다시 뵐 수 있다. 이 가슴 가득한 설레임이여~~!

 

삶의 수많은 선물들로 내 가슴이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사람아, 사랑아!

11 23일 MC Day 2
어제 100일 기도 차원의 <머니코칭 - 돈을 아끼고 사랑하기>를 시작했다. 그제밤에 자기변형게임을 한 것이 큰 촉매제가 되었다. 나는 '돈을 아낀다'는 표현이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쓰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노랭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아낀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다. 사람도 '아낀다' 라고 하지 않는가? 아끼면 제대로 된 환경에서, 큰 무대에서 그 사람을 내놓는다. 돈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 작은 곳에서 아끼고 쓸 대는 제대로 써야한다.

어제 축하 기념으로 옷을 샀다. ㅋㅋ 지출 줄이기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는 나의 내면에게 위로를 해주고 나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예쁜 조끼 파카, 긴소매 파카, 겨울 랩 미니스커트, 보온용 쫄티이다. 짠순이 노랭이가 되자는 이야기가 아님을 내 자신에게 천명했다. ㅎㅎ

그간 웰니스를 해온 결과 스커트를 제외한 모든 옷을 스몰 사이즈를 샀다. ^^ 스커트는 제일 작은 것이 미디엄이어서 어쩔 수 없었당!! ^^ 대신 저렴한 브랜드에서 색깔과 디자인만 신경 써서 합리적인 쇼핑이 되도록 고르고 또 골랐다. 주변 지인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기분 만땅~!  나 도대체 몇 살인걸까? ㅋㅋ

덕분에 지출을 많이 줄였다. 택시 타려는 평소 습관을 조절해 버스/마을버스로 1회 탔고 15분 거리는 걸었다. 인도여행 해산식이 있었다. 귀가길에는 원장님이 택시비를 내주셨다. ^^ 버스비와 엄마께 용돈을 보낸 것을 제외하고는 돈을 아꼈다.

오늘은? 매달 전화료, 아주머니 수고료, 관리비를 사용했다. 12월 학원수강은 좀 자제하기로 했다. 일단 책으로 자습하려고 한다. 오늘 지출 모두 꼭 필요한 것이니 만족한다. 이렇게 하나씩 의식하면서 살면 되는거지? 기분이 괜챦다. 오늘은 기도 2일째다. 감사!!!

어제 바람결님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향후 파트너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같이 돕고 일할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을 구축했다. 나는 이제 그의 잠재력을 깨우는데 더 몰입하며 그에게 도전을 줄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만났다는 것에, 그리고 인류를 위한 작은 한걸음을 시작했음에 감사한다.

아니, 우리의 시도가 작은 움직임으로 끝나더라도 상관없다. 이렇게 뜻 맞는 사람을 만나 함께 아끼고 연구하고 논의하고 산출물을 내는 것 자체에 감사하기에! 그는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인간으로서 그를,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의 그의 모습을 존경한다. 그의 셋째 아이 소식을 축하하며!!!

22일  Money Coaching - Day 1

어제 자기변형게임을 한 후 여러가지로 많이 홀가분하다. 내 에고의 소리를 들었고 또한 돈 지출습관에 대한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더 많은 성장과 돈과 관련된 기초체력을 위해 나는 나를 담금질할 것이다.  다가올 머니 훈련에 대해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다. 아니 벌써 시작했다. 지운님께도 벌써 말씀드렸고 주변에 꽤 많은 분들께 선언했다. 잘 이해해주셨고 오히려 응원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

내 키워드는 자유이다. 마음껏 쓰는 자유뿐만 아니라 안 써도 되는 자유도 원한다. 2단계로 업그레이인 셈이다. 그 다음 단계는 아마 더 많은 풍요가 오겠고 세상에 소통의 창구를 제공할 것이다.

한 달을 잘 살고 16일 특강때 축하파티를 열어야지. 내가 사랑하는 우리 매스터마인드 그룹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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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10. 11. 2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