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ayer] Dear God
Feb. 22nd
"미술가들이 창의적일 수밖에 없는 배경
흔히들 미술가들이 창의적이라고 말한다. 미술가들은 첫째, 자기만의 독창성으로 남들과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둘째, 그들은 규제와 울타리, 금기가 없는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실험하고 혁신에 도전한다. 셋째, 그들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창조에 몰입한다. 이것이 그들이 창의적일 수 있는 배경이다.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 오늘자 행경이야기 중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어제 깊은 잠을 잤다 깨어났다. It’s a new da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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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피곤의 연속이었다. 그러다 의상명장 최승희 선생님을 인터뷰하러가면서 에너지가 만땅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다~! 역시 대가는 다르다. 그분에게 폭 빠진 오후였다. 행복, 감사!!!
21st
Jay는 재미교포이고 올해 초 내 삶에 들어온 소울 메이트(soul mate)이다. 지난 4주간 우리는 스카이프를 통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지만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 삶에서 이런 우정은 축복이다.
그가 이메일을 보내왔다.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기분 좋게 하루를 열어준다. “Thanks again for the wonderful jump-start you gave me. When I look back in the future, this would look as a monumental turning point of my life.” 서로가 서로를 알아준다는 것, 공명한다는 것!
도움이 필요하다고 손을 뻗치기에 손을 잡아주려 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너무도 감사해하고 어떤 이들은 오히려 뒷걸음을 친다. 간절함이 우리의 인생을 빚어간다. 그 결과는 서로의 책임이다.
오늘은 더 찬란한 날이다. 벗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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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t J. I felt so comfortable and he seemed very nice. Yet, it was 98, not 100. What is it? Will time take care of everything? We will see. I cried and it was embarassing. :-) It was fun in a way, something new, though.
20th Day 46
원래 예정되어있던 주말 워크샵을 갔었더라면 대단히 곤란할 뻔했다. 오늘도 아침 7시부터 컨퍼런스 콜을 필두로 3시가 되도록 일을 했다. 3시가 넘어서야 식사를 하고, 이제야 한숨을 돌린다. 오후 4시 11분!
아직도 편지와 칼럼이 예정되어 있다. 그렇게 오늘을 보내고 나면 내일 오전은 코칭이 있고 오후는 소개 자리에 나간다.
하나하나 일을 정리해 나가면서 감사하다. 감사함이 물밀듯이 스며든다. 오전에는 아주 꿈 많고 예쁜 친구를 만났다. 나의 강연 덕분에 코칭과 멘토링에 끌리면서 희망을 보았다고 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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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 09분이다. 어느덧 오늘도 16시간을 일했다. 꽤 전망이 있는 프로젝트 기획부터 수정해도 수정해도 티가 나지 않는 초대장 작성까지 하루종일 상담시간을 제외한 내내 꼼짝하지 않고 아이디어 내기를 계속 했다.
아무래도 정명훈씨의 철학에 단단히 공명되었나 보다. 요즘은 일하면서도 책상 위에 그의 책을 둔다. 그냥 책 표지만 봐도 행복하다. 사라장 사이트에서 DVD를 보면서 그녀의 연주실력에 반한다. 바이올린 실력이라곤 <학교종이 땡땡땡~>이 고작이고 그나마도 지난 한 달 동안 연습을 하지 못했던 나로서는 현 전체를 아우르는 그녀의 모습에 매료된다.
일 잘 하다가 조금 지친다. 자기 전에 자기변형게임을 해볼까 싶다. 아니면 화두 질문을 하나 던질까? “나는 이제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나는 사랑으로 존재한다. 그 사랑이 매우 커서, 그리고 날마다 더 커져서 나는 아직 ‘진행형’이다.
19th Day 45
피곤해서 실컷 자려고 했는데 7시에 눈이 떠졌다. 어제 강연을 잘 끝냈다. 우리 팀원들과 함께 하니 더욱 의미 있다.
찜질방을 가려다가 그간 강연 준비를 하느라 미루어두었던 일들이 만만치 않게 많음을 알고는 내일로 미룬다. 지금부터는 핸드폰 끄고 흥청망청(?) 여유롭게 쉬면서 칼럼 쓰고 편지 쓰고 제안서 쓰고 소소한 일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런 일상에 가슴 설렌다.
18th Day 44
강연이 끝나고 글로벌팀들과 찐한(?) 회식을 하고 돌아왔다. 계속된 일정으로 피곤하지만 쉽게 잠들고 싶지 않다. 이 날의 느낌을 기록에 남기고 싶다.
지난 며칠 강행군의 여파로 에너지 관리가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강연은 나를 설레게 한다. 사람들과의 소통, 그분들의 응원이 나에게 살아있음을 희열을 준다. 부모님이 오셨고 나를 자랑스러워하셨다. 제일 큰 기쁨이었다. 그 다음은 우리 팀들이 함께 했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다른 경험의 기회를 주고 다른 시각을 주는 것이 의미있고 좋다. 자신의 일처럼 뛰어주는 이들이 감사하다. 또한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공명되는 것이 참으로 좋다.
내 6만시간을 2시간의 강연으로 압축한다는 것에 도전을 받는다. 하나씩 펼쳐지는 나날이다. 집에 돌아와 생각을 정리하는 내게 파랑새 천사가 “코치님은 마치 꽃처럼 제 마음 속에 계세요.”라고 메시지로 속삭여주었다. 디지털 시대에는 천사의 속삭임도 디지털로 온다. J
감사하다.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
17th Day 43
자정을 넘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수많은 일정을 처리하다 보니 시간이 휘리릭 간다. 아침 6시부터 컨퍼런스 콜, 강연 준비, 오랜 미팅과 토론, 사무실에 돌아와서는 강연자료 수정작업, 필님과 논의 빙자(?) 차담, 그리고 이제껏 강연안과 교재 작업을 했다. 멤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즐겁다.
내일도 아침부터 LG 그룹코칭를 필두로 강연 최종 마무리 작업, 리허설 그리고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준비성이 깊은 원철은 매번 준비 좀 미리하자고 볼멘 소리를 하지만 아무리 미리 해도 시간이 모자라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데드라인에 임박할 수록 아이디어가 나오니 마지막 순간까지 고쳐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교재며 교구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시간이 급박하게 느껴져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강연을 진행할수록 점점 더 즐겁고 마음이 편해져 간다. 그게 본래의 나다.
와, 새벽 1시다. 이제 잠을 청하련다. 지금도 교재가 인쇄되고 있는데 아마 꿈 속에서도 그 소리가 자장가로 들릴 듯 싶다. 하하~!
16th Day 42
아침 6시가 조금 넘었다. K와 컨퍼런스 콜을 하기 위함이다. 강연까지는 이제 이틀 반 남았다. 기분? 설레인다. 내 강의를 듣기 위해 약속시간을 바꾸신 분도 있고 내 강연을 들으면 힘이 나서 같은 내용이라도 또 듣겠다고 오시는 분도 계시다. 또한 노윤경이라는 잘 알지도 못하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러 오는 한분 한분을 생각한다. 그리고 감사한다.
어제 자기변형게임을 하면서 나는 풍요의 심리로 내 마인드를 재세팅했다. 더 많이 그러고 싶다. 욕심이 아닌 소통을 원하는 간절함이다. 사랑, 평화 그리고 자유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무대 그 자체가 좋다. 살아있는 느낌! 하나라는 느낌이다. I like to be in solitude, too.
새로운 단계를 설계한다. 기대는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할 뿐! Be here!
15th Day 41
내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나는 이 자리에서 멈추고 만다. 시간이 가면서 각자 개인이 얼마나 다른지를 절절히 느낀다. 같은 단어로 이야기를 해도 서로 다른 의도이고 다른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지난 한 달간 소통의 문제로 많이 부산했다. 내 삶과 비즈니스가 안정권에 들어서니 안팎으로 더 넓게 소통하자는 신호가 온다. 근 10년 만에 선배와 옛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새로운 파트너들이 손짓을 해왔으며 새로운 조나단들을 만났고 올드 멤버 한 명이 둥지를 떠났다. 더 많은 관심을 쏟아달라며 요청하는 분들과 더 자주 만나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고심도 해본다. 부모님을 더 안아드리고 더 감사하면서 결혼하겠다는 소망을 피력하며 더 많은 소통을 시도했다. 둥지를 떠난 멤버로 인해 많이 울었고 대신 그 자리를 채워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든든한 응원군들을 얻었다. 코칭분야 외의 색다른 친구집단을 만나며 내 관계의 폭도 넓혔다. 코칭 프로그램 설계와 강연 설계로 지난 한 달 간 하루 15시간 일하는 것은 예사가 되었다.
시간자원은 한정이 되어 있고 나는 지혜로운 결정이 필요하다. 가끔 신경 쓸 일 많아지고 피곤이 쌓이면 스스로가 예의 “조용히 살지, 무슨 영광 있겠다고 이러나?” 한다.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너 왜 그것 밖에 못하냐? 이렇게 좀 해라, 저렇게 좀 해라.” 하는 요구도 많아 신경 쓰이고 피곤하고 내 모자란 빈 구석도 바라보아야 하는 절망감(?)에도 빠지게 된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안다. 세계가 기다려온 “Global Korea” 에 대한 내 소명이 얼마나 나를 기쁘게 하고 우주를 기쁘게 하는지! 삶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갈수록 인연이 깊고 넓어져 내 삶은 더 충만해지고 감사해진다. 10%의 성장통을 감내하면 90%의 성장과 기쁨이 넘실댄다. 지치면 내 자신에게 묻는다. “이번 결정으로 7세대 이후 어떤 여파가 있을까? 이번 결정으로 전세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내가 진정 원하는 바를 묻고 그것을 한다. 나를 좀 더 보듬고 사랑하기로 한다. 오늘 아침은 글로벌 팀 멤버들 덕분에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참 예쁜 사람들이다. 우주는 가장 정확한 때에 최고의 것을 준다.
14th Day 40
아빠에게 처음으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렛과 편지를 드렸다. 올해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겠다고 말씀 드리니 너무도 좋아하신다. 평소 마음에 담아두기만 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찡하다. 그간 얼마나 기다리셨을까? 죄송함이 앞선다.
그런데 아빠에게 초콜렛으로 사랑을 고백하니 참 좋다. ㅎㅎ 가만히 안아드렸다.
13th Day 39
오늘 하루를 일하면서 보냈다. 많은 분들과 소통했고 지금은 잠시 쉬고 있다. 강연안도 수정하고 필요한 이메일도 했다. 연휴라 오히려 더 집중할 수 있다. 싱글로서는 마지막 설날이기에 일에 최선을 다한다. 부모님께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설날부터 나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어 많은 식구들과 명절 준비를 하게 될 테니까. 그럴 수 있어서 기쁘다.
링크나우 1촌 중 한 분이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던데 3일이 아닌 6일 일하는 것 아니냐?” 고 물으셨다. 하하~! 맞다. 지난 1월부터 강연준비, 그룹코칭 프로그램 설계 등으로 바빠서 3일이 아닌 6일을 일하고 있다. 내 삶 자체가 평생 무엇 하나에 몰입하는 패턴이었지만 이번은 더욱 그 의미가 강하다. 다시는 일에 이렇게 집중해서 살지 않게 된다. 이번에 내 강연 프로그램과 코칭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면 결혼할 것이고 그때는 또다시 주 3일 일하기로 돌아갈 생각이다.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일을 다 포기할 수도 있다. 내 삶에 우선순위가 달라졌으니까.
필님의 추천으로 정명훈씨의 <Dinner for 8>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느낌? 와, 정명훈씨는 참 매력적인 분이었다. 한적한 전원에 살면서 부인은 채소밭을 키우고 그는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한다. 일년의 반은 연주일정으로 서로 떨어져 있지만 그들 가족은 하나로 뭉쳐있었다. 그에게 있어 요리란 아무리 일로 바빠도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일환이다. 적절한 시점에 나의 role model을 만나 반갑다. 나중에는 그의 공연에 가봐야겠다. 언서 말로는 ‘예술 그 자체’라고 한다. 그의 성품과 노력 그리고 재능이 만나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거라 믿는다.
사랑에, 가정에 집중하기로 한다. 요리도 배우고 살림도 배우고^^ 갤러리도 다니고 음악회도 가려 한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도 좀 더 배워 연인에게 음악선물을 하고 싶다. ㅎㅎ 그러려면 꽤 연습을 해야하겠는걸..
설레인다.
12th Day 38
It’s snowing again today. I’m happy. What is it about snow that excites me and gives me a big smile? Fun memories about good time or the beauty of nature?
지난 3일 연속 팀멤버들과 아침 6시에 컨퍼런스콜을 했다. 서로가 서로를 촉발시켜주니 즐겁다. 이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것이 설레인다. I can’t be more grateful than this. I’m full of inspiration and passion. We are making this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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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좀 지쳤다. 역시 피곤하면 별의별 생각이 다 난다. 아직도 Chan을 마음에 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의 문제가 아니라 나는 나를 사랑하기에 더 촛점이 맞추어진다.
사람으로 가슴 아프고 사람으로 치유된다고 하던가? 멤버들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에 고개 숙인다. 바쁜 연휴다. 24일까지는 특히 내면에 집중할 때다.
11th Day 37
Ever since I had a lunch meeting with K and H, I don't get overwhelmed any more with tight schedule. I'm happy.
지금은 무엇이 우선순위? 일 하나를 마치고 휴식과 여유를 주는 시간이다. 6시에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기반으로 초대장 초안 작성을 마친 후 100도로 달아오른 가슴과 머리를 식히고 있다. 초대장을 이메일로 보내고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 부침개를 준비하면서 창 밖을 바라보니 한참 눈이 내리고 있다. 나는 눈이 좋다. 이럴 때는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끝없는 상념에 빠지거나 삶에 감사하기, 또는 사랑하는 이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
오늘은 그 중 삶에 감사하기를 선택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이제 일에 여한이 없다는 것이다. 이상한 말이다. 이제 전문코치로서 명실상부 자리를 잡았으니 한창 신나게 뛰어다녀야 할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아실현의 도구로서 직업은 끝이 났다. 이제는 그간 내가 얻은 바를 세상에 나눌 시간이다.
All I want now is to live love and have a happy family. I want to talk about life and arts living my dreams. I'm one with "It".
There're tons of things I need to complete today. Let's go for it.
정혜의 추천으로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무난하니 편하다. 부담 없는 친구들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삶의 친구들이 생긴다는 것... 서로 놀리고 장난치고 밥 같이 먹고 아무 생각 없는 듯 이야기 하지만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가 되어 다가온다. 첫 만남이었지만 나도 편하게 동화가 되어갔다.
나만의 리그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일과 공부에 파묻혀 사는 나를 한 차원 다른 세상으로 끌고나와 한사람 한사람 연결해 주는 정혜가 고맙다. 점점 내가 사람이 되어간다. 이렇게 산다는 것, 그저 그 시간 즐기면서 급한 맘 버리고 쉬어가고 묻어가기도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볼을 부비게 되며 사람 냄새나는 나날이 계속 된다. I love this.
10th
Even I don’t understand what’s going on. Yet, is it important? I don’t think so. All I can say is I have more confidence in my life and my future day by day.
I’m definitely sure that he’s walking into my life. The Universe is supporting me. I feel it. Amazing things are taking place. I don’t dare to explain. I cry from time to time out of love and sympathy for myself. I commit myself fully to what I truly want, throwing all the energy, love, passion, money and time in. I can be so pure and innocent.
Every day, I feel all the support from loved ones and the Universe. They want me to meet Mr. Right and my business to be successful.
I am in so much love with THE Global Team. Now I understand the love of mothers. We have such a strong connection and we bring out the best in each other. How could this be possible between people who are not biological family members? I’m so blessed to have them in my life. I pray for them. I pray for myself. Dear God, thank you. I thank you with all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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