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사랑은 언어를 넘어…


K가 부산서 왔다. 우리가 만난지 벌써 2년이 가까워지네. 졸업한지 1년이 되었고 경찰서에서 좋은 리더로, 의경들의 형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어느덧 불쑥 커있었다. 대견하다. 후배도 함께 왔다. 소신이 있고 진실된 친구이다. 참 예쁘다. 두 사람을 보면서 행복했다. 내년에도 찾아오겠다는 두 사람…  

영어코칭팀에서는 J MS사를 입사를 했다. K는 미국으로 곧 가시고… E를 위해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착한 마음이 사람들을 울린다. 그녀가 좋은 리더가 되도록, 좋은 회사를 경영하도록 나는 함께 할 것이다. 또다른 E는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S는 유럽에 갈 거고 G는 해외취업을 의도하고 있고다들 멋진 글로벌 코리언이 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기를나는 그들과 함께 편대를 이루어 나는 기러기 

몇 년 전부터 씨를 뿌렸던 코칭이 더더욱 결실을 맺고 있다. 예전 고객들이 행복한 소식을 가지고 오신다. 나는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럴 때일수록 부모님이 더 생각난다. 더 노력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K, E, J, K와의 만남과 연결, A사와의 면담

2) 매일 수련과 운동을 하셨나요? 못 했어요.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선물로 받은 인사동 도자기와 유기농 녹차..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어요. 오늘 팥칼국수는 최고!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취침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차량 수리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11시부터 미국과 공부예정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오늘은 글쓰기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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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3. 21.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