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경이] 이상한 능력의 비결


"땀만이 꿈으로 가는 계단을 올려준다. 매일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연습에 쏟고 나면 이상한 능력이 생긴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없는 능력이 생긴다.

예를 들면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부터 그 공이 커브냐, 직구냐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날아오는 공이 수박덩어리처럼 크게 보이게 된다."

- 행크 아론 (미국 홈런타자)

오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나면 다른 선수에게는 없는 이상한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다고 믿습니다. 저는 코치로써 일하면 일할수록 그 누군가를 보고 잠시 대화를 나누면 그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인'이 보입니다. 실제로 느껴지고요.

많은 경우 우리들은 어린 시절 두려움 없이 꾸던 꿈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잊혀지면서 그 거인은 잠이 들어버리지요. 그렇다고 그 거인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큰 문제 없는 인생, 무난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더라도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어떻게 살면 좋지?" 라고 한 번이라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거나 뭔가 항상 부족한 듯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그 거인을 깨우실 때가 된 것입니다.

잠들었던 꿈을 다시금 깨우면 생명력이 살아납니다. 삶의 의미가 달라지고 날마다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됩니다.

매일매일을 한껏 즐기게 되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끝난 후에는 미소 짓으며 하루를 마감하게 됩니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때로는 나를 완전히 잊는 몰입의 시간들을 누리게 되지요. 내가 사랑하는 일이어야만 아득할 정도로 연습하고 싶은 마음이 납니다. 즉, 요지는 '내가 사랑하는 일' 입니다.

매순간 깨어있고 되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느덧  그 상황이 일어납니다. 그 상황이 계속 이어져 내 꿈을 향해 한 발씩 나아갑니다.

거짓말 같은 현실이 일어납니다.

인생... 우리의 삶!
큰 꿈을 꾸되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이루어가는 즐거운 여정 되십시요.
Be the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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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9. 17.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