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어떻게 해요?-6]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

오늘 이야기는 정체성입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제 경험인데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사명이나 비전이 생기기란 쉽지 않은 듯 싶습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 유형은 어떠한지 내 기질은 무엇인지요?

복숭아가 사과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타고난 대로, 내 재능과 열망대로 최고의 모습을 발현을 하면 가장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으로 진정 내 순수존재가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는 기질, 유형, 강점, 역량을 측정하는 툴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DISC, MBTI, 애니어그램 등 진단도구들은 나와 상대가 누구이고 어떤 성향인지 알게 해줍니다. 이들은 절대적인 가치 측정도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타인과 대화를 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리는 초기단계에서 우리 인생 전반에서 사람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돕습니다. 나는 어떤 성향의 학습방법을 좋아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각 기질이나 유형별 적합한 직업군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사람들은 나에게 어떤 칭찬을 많이 하는지요? 나의 재능과 열망을 알면 내 비전과 목적, 사명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내 삶, 비전, 열망, 일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가 일체를 이룰 때 우리는 내게 가장 신나는 삶을 찾게 됩니다. 내 비전은 무엇이고 내 현실은 어디입니까?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요? 이것이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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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7. 12. 1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