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HAM ] 미상공회의소에서 코칭 관련 발표를 했어요.

어제 저녁은 미상공회의소(AMCHAM)의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인 Professional Women's Committee 에 가서 코칭에 대한 발표와 패널리스트로써 Table talk에 참석했습니다.

약 60여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모여 코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코치로써의 제 개인 경험과 사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영어로 하는 코칭강연은 처음이라 떨릴줄 알았는데 제가 워낙 사랑하는 주제라 그런지 편하더군요.

'제가 코칭으로 사람되었다' 는 경험 공유와 '코칭 비즈니스와 코치라는 커리어'에 대한 비전을 짧막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 지난 2년의 코칭시간을 통해 삶이 '고통'에서 '축복'으로 바뀌었으니까 할말은 많았지요.

선물로 참석자들 중 7명에게는 Lottery 형태로 '무료 코칭 세션 3회'가 주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코치님들께서 선뜻 마음을 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함께 해주신 그분들께 감사!

제가 정의하는 코칭은 간단히 두 가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삶의 목적
"삶의 여정 즐기기" : 삶과 일의 비전 일치, 여정 가기, 여정 즐기기

사실 '나는 누구인가'가 해결되면 삶의 여정은 즐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에서 목적이 단 하나로 종합이 되니까요.

어제 모임 덕분에 멋진 전문직 종사자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AMCHAM은 회사 또는 개인의 자격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전문직 여성의 가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여러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문직 여성 committee의 경우 멤버가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답니다. 전세계와 함께 하는 멋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서울국제여성연합(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회원이었는데 이제는 AMCHAM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교류도 글로벌이어야 좋은 분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한국회원들도 많답니다. (
정보 <= 클릭하기)

코칭 분야에서 많이 회자되는 코칭 시입니다. 즐거운 감상을 위해 공유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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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