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1년에 뵙겠습니다.
한 해가 저뭅니다.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 개의 송년회도 끝이 나고 약간 몸살 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처음으로 올케와 함께 하는 전체 가족모임을 갖습니다. 남동생이 올해 결혼한 덕분이죠. 언니네 식구가 이사를 해서 축하도 할 겸 청주에서 신년모임을 해요. 부모님, 언니 식구 5인, 동생 식구 2인 그리고 저 이렇게 10명이 모이네요. 내년에는 저도 소중한 인연을 가족 일원으로 추가하기를^^
내년에는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겠습니다. 책으로, 강연으로, 코칭으로 더 깊고 더 넓어지겠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미 넘치는 사람으로, 매력적인 여성으로 사는 것이라 봅니다.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그 사랑에 부끄럽지 않도록 내년에 더 진실하게 살겠습니다.
2010년 12월 31일 오후 4시 28분
노윤경 드림
'My True Self Jour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ddess of Love] I'm it. (0) | 2011.01.18 |
---|---|
[Hello, 2011] 출구는 하나의 입구다. (0) | 2011.01.04 |
[Life] Eat, Sleep and Love! (0) | 2010.12.25 |
[Wow Project] Goodbye, 2010! Hello, 2011! (0) | 2010.12.23 |
[성찰일기] 텅빈 충만 (2)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