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눔] 이별, 또 하나의 시작_2
2010년 7월에 그룹 영어코칭를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그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또 다른 1년을 시작했다. 지난 1년이 매주 만나 내게서 에너지를 받으시고 멤버들 서로에게 힘을 주는 시간이었다. 이번 1년은 독립적으로 성장하면서 멤버들이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에 자신만의 커리어와 공통과제(영어와 삶)가 추가가 된다.
매달 1회를 만나면서 우리는 더 큰 에너지장을 형성해나갈 것이다. 만남은 한 달에 1회이지만 매주 그리고 매일 해내는 과제는 양이 꽤 많다. 하지만 그간 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 되었고 영어와 커리어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기에 우리 멤버들은 잘 해내리라 믿는다.
“영어를 시작할 때는 단순하게 영어를 잘 하는 것에 대해서만 목표를 두었습니다. 1년 영어코칭 활동이 끝나고 뒤돌아 보니, 그 동안 나를 수양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직장인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야근, 회식, 술자리 등 시간관리, 건강관리, 근무외 시간 활용하기 등의 자기수양적인 자제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통해 자신을 성장하고 수양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어코칭 2010년 기수 James 정광용님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이었다. 영어란 틀에서 코칭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내가 필요한 영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영어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리고 영어만이 아닌 나의 미래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1년 동안 나의 다른 미래를 새로이 설계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어코칭 2010년 기수 Rei 배광연님
“새로 탄생한 기분입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코칭은 저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가기엔 어느 곳에 돌을 놓아야 잘 걸어갈지 두려웠을 시간을 좀 더 앞당겨 겪게 해준 시간. 더디온 것 같지만 결코 늦지 않은 시간으로 다가온 시간. 이렇게 되돌아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코칭 2010년 기수 Jade 장숙이님
“영어코칭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할 수 있겠다는 의지, 잘 하고 싶다는 설레임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값진 기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어코칭 2010년 기수 Sunny 조예선님
나 Sharon 노윤경은 이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깊이 존경한다. 삶을 창조하고 실행하고 성찰하며 성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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