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축하] 더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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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LG 러닝센터에서 해외 직원(팀장급/부장급)들 약 30명을 대상으로 코칭과 DISC 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 오늘 러닝센터로부터 강의평이 왔는데 NPS가 44%였다고 합니다. 그 주 전체 교육의 평균 NPS가 32%였다고 하니 제 강의가 평균보다 12% 더 높습니다. 만점 맞는 그 날까지 즐겁게, 간절히! NPS 보다는 오픈 피드백이 훨씬 더 좋았다고 하네요.

아래는 LG 담당자의 이메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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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직원의 말씀

"코치님, 먼저, 강의결과 송부가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 안 부장님께서 말씀 드린 대로 결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NPS: 44% (1주차 과정 평균 NPS: 32%)입니다.

NPS score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Open response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가 대다수의 의견이며, 1-2명 가량 설명이 빨랐다 라는 피드백이 있는데, 영어 구사능력에 따른 이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l  DISC  - open answers

Good knowledge/ Knowing people characteristics is always useful!!

Good opportunity to find out DISC/ Know what kind of characteristics and how to work with others

Content is very good and clear, but short time/ Good relationship and very dynamic!

Can work at actual situation/ Outstanding but go very fast/ Was too fast

Very strong interpretation/ Help me a lot!

Useful set-up, good relationship/ Help to understand each other

To understand surroundings better/ Very useful to know people

Understanding dealing with others/ Valuable tool in business

Good knowledge for team 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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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과 하나되기는 일의 큰 기쁨이죠.

강의 의뢰가 많이 들어와도 적정수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일류배우라면 작품을 신중히 고르고 어느 감독과 일하느냐를 중요시 여기지요. 회사도 좋은 강사/코치를 만나는 것이 필요하고 강사/코치도 공명하는 고객사를 만나는 것이 필수입니다. 나와 맞는 회사, 나를 원하고 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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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CEO 조찬 모임에서는 BTS라는 재미있고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업체 대표님과 본사에서 나온 북아시아 담당을 만났습니다. 첫 인상에 "어, 이거 괜챦겠는데!" 해서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LG전자에서 도입한다고 하네요.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입니다. 교육도, 삶도 빠르게 움직입니다. 제 자신의 영역도 빠르게 진화합니다.  What do I really want?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그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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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2. 10.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