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한남동에 새로운 둥지를 틉니다.

소식 전합니다.

오늘 강남을 떠나 한남으로 이사를 갑니다. 5년 동안 이곳 강남에서 울고 웃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3 30일 오전 6 30분입니다. 지금부터 1시간 30분부터 이사를 시작합니다. 아니, 그제부터 개인적인 짐은 싸기 시작했으니 이사는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새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6-84  202(우편번호 140-893)입니다. 더 글로벌하게, 더 자유롭게, 더 알차게 시작합니다. 언제든지 어디로든 훨훨 떠날 수 있도록 최소화하고 가볍게 했습니다.

 

겨울 동안 칩거한다고, 입춘 이후 본격적 활동 준비로 바빴습니다. 올 봄에는 회사 홈페이지도 만들고 자문위원들과 파트너들을 모시는 중입니다. 작지만 단단한 회사의 기틀을 다져가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10배의 성장, 그리고 성숙 모두 여러분의 사랑으로 가능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과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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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3. 30.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