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of Truth] Talk, talk, talk

Feb. 10th Day 36
아침 6시부터 컨퍼런스 콜을 했다. 열정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팀원들의 모습에 나도 에너지를 받는다. 하지만 아침 내내 바빴고 점심시간에는 머리가 먹먹해졌다. 김회장님, 허대표님, 이선생님과 풀향기에서 향기나는 봄내음을 즐겼다. 치료가 끝나신 회장님을 축하하기 위해 와인도 함께 했다. 즐거운 대화와 웃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2시간의 즐거운 시간으로 내 마음은 다시금 기쁨과 평온이 넘친다. 우주는 항상 내게 최고의 것을 최적의 시간에 준다.

오후에 돌아와서 코칭, 이메일 20여통, 전화 여러 통, 미팅, 자료 검토 등의 작업을 연속으로 해내었다. 허대표님 말씀대로 '그냥 하면 된다.' ^^ 내가 문제보다 크면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날마다 즐거움이다. S님이 코칭에 정식 동참하기로 했다. 작년 그녀의 힘든 시간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다. 우리는 서로를 믿는다. 때가 되었고 그녀는 이제 삶과 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거다. 새로운 자이언트의 탄생을 축하할 준비를 한다. 나는 그녀의 미래를 이미 기억한다.

9th Day 35
어제 많은 일들을 했다. 교육개발 미팅도 했고 해피포럼 모임도 있었고 소개를 받기 위한 미팅도 했고 회의도 하고... 하루하루가 바쁘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내면의 풍요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 더 감사하고 기쁘다.

글로벌 팀 발족으로 더 감사한 시간이다. 우리는 내면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역사적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갈매기 조나단의 꿈> 영화를 보았다. "한계를 넘으려는 자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네가 발견한 것을 얻으려는 자에게 나눔을 하는거지."

"주는 시기가 오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너는 타고난 선생이다."

"누군가는 관심을 가질 것이다."


8th Day 34
새벽에 깨어 상념에 젖었다. 어제의 여파로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마음은 상쾌하게 한 주를 시작한다. 오늘 일어날 기적,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신화들에 설레인다.

7th Day 33
어제는 집에서 푹 쉬었고 부모님께 사랑과 존경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오늘 K 님과 면접을 했고 그녀가 내 삶에 들어왔다. 필님과 우리 글로벌 1기 멤버들과 미팅을 했다. 신나는 날이다. 이별도 있었지만 우리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 덕분에 많이 성장했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6th Day 32

I now understand my parents more and love them more. I gave my Dad a big hug today when I left home. He enjoys it, I can feel.

Had a blind date. He seems so innocent. Didn't resonate with him as a soul mate, though.

I had so much fun with F. He's so much fun and caring. I love the freesia. He's a soul mate I care about.


 4~5th   Day 30~31
갈수록 비어있음을 만난다. 투명하고 맑다. 그런데 이것을 표현하고 설명할 길이 없다. 그저 그렇게 사랑으로 존재할 뿐...

'보이지 않은 것'의 파워를 '보이는 것'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존재에 집중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게 되고 가지게 되고.,.. 그런데 그 이룬 것에 대해 집중하게 되는 경우 수단과 목적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나는 나의 몫을 할 뿐 그 이후는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다. 결과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는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저 물흐르는 대로 갈 뿐!

태산으로 존재한다.

3rd    Day 29th
It's a gorgeous Wed. today. Looking out of the window, I see cars, high-rise buildings and people. I have my phone off and will work on the book the whole day except a couple of hours for LG.

I'm so much into inspring humanity. i hear the voice of the Universe. It's time to wake people up toward the love and peace of the world.

"제게 예정된 것을 주십시오. 그 길을 가겠습니다."

2nd     Day 28th
C officially said good bye to the project. It hurts. It does. It's his luck and it's my luck. :-)
Two lessons from this. One is that I need to be extra careful about who I allow into my life and business. The other is that I want to be care-free and ready whatever happen.  Life goes on. What would my teacher say about this? Be fully awake.

1st    Day 27th
Had a strange dream. I guess it was the opposite reflection of what I want to happen. It listed out all the things I will want to focus on; the audience, the time, the coordinator, the suit, the place and everything. I'm happy and grateful.

I attended the weekend seminar. I liked it becasue KSP was there with me. We talked, laughed and shared our vision. He's so much fun and just great! I'm happy to meet him and we will make great partners!!! Another things is that after I watched trainers during the seminar, I'm more confident in what I have been doing. I have been giving the best to the world.

It'll be a long way until they reach the top potential clients. They have good content but they don't globally listen to the audience.

주말에 내 꿈을 만들었다. 우리의 글로벌 1% 인재들이 세계적 리더가 되어 전세계를 향해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 우리말과 영어로, 아프리카에, 캄보디아에, 한국에, 미국에 사랑과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인류를 끌어안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흥겨운 파티를 한다.

하루하루가 설레인다. 오늘도 하루 종일 책쓰기와 교육기획으로 몰입하는 시간이다. 그리고는 그를 만나고 커뮤너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신나게 놀자~!


Jan. 29th  Day 24

하루하루가 눈부시다.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조직될 예정이다. 마무리가 지어졌다. 다음주 면담 완료 후 2월 8일서부터 본격적 시작이다.

최이사님을 오래간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2006년 코칭을 처음 알고 '이거다' 싶어 리더십센터를 '버선발로' 뛰어갔었다. 그리고 코칭이라는 대양에 흠뻑 빠졌던 그 오랜 세월... 지난 4년을 다른 사람의 10년 이상으로 미쳐서 살았다. 최이사님과 대화를 나누니 감회가 새롭다.

리온과 샐리를 만나 저녁 담소를 즐겼다. 다음주에는 미술관을 같이 가기로 했다. 꼬박꼬박 과제를 해오시며 매주 더 예뻐지는 리온!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다.


28th Day 23

김영사를 만났다. 예정과는 다른 분, 최팀장님을 만났는데 10년 경력이라는 그녀는 한 눈에는 스마트한 실력자다. 3년 만에 찾은 김영사는 커피향과 사무실이 아닌 집이 주는 안락함으로 포근했다. 팀장님과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 다음 미팅에 늦었다. ㅎㅎ 기획서를 조금 수정하고 샘플 원고를 보내기로 했다.

처음 만난 정대표님과는 선문답을 했다.(정대표님 표현) 내가 정말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느 시기에 나눌 것인가? 나는 너무 유명해지는 것도 바빠지는 것도 원치 않는다. 정치에도 관심이 없다. 돈? 지금도 감사하고 점점 더 감사한 돈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있는걸?

하지만 간절히 원하건데 갈매기 조나단처럼, 나처럼 찾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싶을 뿐이다. 그 영혼들에게 조금 방향만 틀면 한차원 다른 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서는 혼자 외로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함께 할 때 얼마나 신나고 든든한지 그 기쁨은 실제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 무한사랑과 무한신뢰를 받는다는 것, 무한존경을 한다는 것... 아이러니는 그들이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유명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내 존재를 알게 되고 그래야 찾게 되니까...

우리 내면에 얼마나 빛나는 보석이 있는지 발견할 때 우리의 삶에 혁명이 일어난다. 나는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찾는 이들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니까. 그들은 또 다른 나이기에...

27th  Day 22
어느덧 스물 하고도 이틀이 지나고 있구나. 시간 참 빠르다. 내 소리가 우주에 들려 그 응답이 매일 내게 다가온다.

외부세계는 내 내면세계의 반영이고 내가 준비된 만큼 정확하게 일치해서 다가옴을 느낀다. 사업을 전개하면서 조직도 한 생명체임을 깨닫게 된다. 탄생에서 사망까지... 조심스럽고 또 사랑이 넘친다. Caring and watching it grow is one of the most amazing joy in life. I'm grateful to be me. Thank you..


Jan. Day 21

요즘 일련의 추이를 보면 세상의 많은 조직의 대표들, CEO들이 더 이해가 되고 있다. 내 삶으로 들어온 분들에 대한 책임감을 점점 더 느낀다. 하긴 이 문장을 쓰다보니 그들이 요청하기 전에 내가 먼저 앞서서 걱정을 하고 있구나하는 것이 인식이 된다. 결국 제 장단에 놀아난다...ㅎㅎ 고심하는 것은 좋되 지나치면 나에게도 부담이고 상대에게도 부담이다. 과유불급이라.

그럴 때 촛점을 맞추는 것은 '행복'이다. "나는 행복한가? 나는 감사한가?" 천천히 다지며 가리라. 행복하지 않다면 큰 판을 벌이는 것도 의미가 없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이 시작했다. 5 년의 세월 끝에 삶이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꿈은 '행복'과 '즐거움'이다. 그리고 나는 이 순간 행복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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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설계로 바빴다. 할 일이 있다는 것, 그것도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다. 나와 일하시고 싶다고 찾으시는 분들이 감사하다.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나의 인연에 감사하다. 생각대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감사하다.  I'm counting my blessings.


26th Day 20
아침에 기분 좋게 눈을 떴따. 이 안에까지 추위가 느껴지는 것을 보면 바깥 날씨가 쌀쌀한 듯 싶다. 지금 이 시간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참 서로서로 고맙다.

어제 태산님 덕분에 셀프코칭 글을 썼고 덕분에 삶에서 맡은 내 역할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Blessings...

Personal: Official debut as a public speaker, passion/joy/affluence/people/opportunity

Parents: to be proud of their child

Global 1%: First project with my Global Family

Public : one stop solution, hope that they can do it, too.

 

Sharon, they can’t wait. You can’t wait, either. You have the sincere desire. Be the light for them who are lost like you years ago.

 

I'm ready. I want a photo of Steve Jobs. People are dying for him and his speech. The voice of the Universe is “Thank you. You are supporting me and playing the crucial part I was hoping for someone special to do. You have all of my support.”

 

The group coaching will be a cup they can drink water from after they find you through the presentation.



25th  Day 19
새벽부터 깨었다가 내 책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올렸다는 태산님의 메세지에 하루를 눈물로 시작했다. 무한한 사랑을 받을 때 이런 느낌이구나. 그가 너무 고맙다. 그간 나 또한 사람들께 무한한 사랑을 드렸지. 아침에 교육개발 회의가 있었는데 내내 훌쩍거려야 했다. 감사해서 그냥 서러워서...

내 인생... 나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요즘 내 인생은 순전히 내가 창조하고 있다. 점점 내게서 코칭대화가 사라지고 그저 사랑으로 존재한다. 코칭은 사랑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지금 내 단계가 어찌보면 당혹스럽고 어떤 길을 가면 되는지 아무도 설명해줄 수 없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나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기에 환희와 두려움이 공존한다.

밤이 깊어간다. 저녁에 트위터를 좀 배워보겠다고 거센 겨울 칼바람 맞아가며 동대문 운동장역을 다녀왔더니 아직도 몸이 스산하다. 하지만 이렇게 배운다는 것, 생전 처음 보는 개념으로 막막하고 머리를 쥐어짜도 지금 이순간에도 나는 변화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감사하다!

24th  Day 18
My vision became very clear today after the conversation with Kris. Collaboration with other people is the key. I was thinking about doing it alone. And now I changed my mind. I want to bring out the best in the members, new partners and myself.

이제 내 삶은 도도한 물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 허대표님을 주축으로 한 신규 프로젝트와 성도가를 주축으로 한 신규 프로젝트 그리고 멤버들과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고 어떻게 도울까를 계속 생각하다보니 아이디어가 100%, 200% 더 송송 샘솟는다. 나만 가지겠다고 할 일이 아니다. 함께 할 때, 나눌 때 즐겁고 의미가 있다. 최코치님 덕분에 내 삶을 성찰할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난 이렇게 불쑥 성장했다.

2010년은 호랑이 등에 날개 다는 해다. 지난 20년 밥 먹는 것, 잠자는 것 잊어가면서 빠져있었던 일이었다. 완성도를 높이고 완제품을 만들면서 동시에 데이트도 시작하려 한다. 난 사랑스런 예비신부, 하하~! ^^ 결혼생각만 하면 부끄러워진다. ㅎㅎ


23rd
Day 17

Spent the whole day on the web chatting, searching and gathering information. I have found very useful information such as TEDx. Peter and I will create a fun world together.

 

I’m going on a training with K next weekend. Something is going on down there and I heard my inner voice that it’s time to go.

 

Thoughts become things. Things and people that I don’t resonate with seem to leave me alone. I decided not to see Mr. L any more and I now have no attachment to Chan. It’s his luck. I create my world. If we are on a different path, let it be that way. Looks like I will work with P, H and K. Of course, we will see how things go.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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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 2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