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5) 또 하나의 나를 만나다.

Day 45) 또 하나의 나를 만나다.

 

하루 종일 바빴다. 7시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코칭준비를 하고 이메일을 쓰고 코칭은 2개 하고 CEO와 부사장님과 점심을 먹고 양평으로 갔다.

 

오늘 글쓰기 수업은 선생님이 계신 양평에서 있었다. 선생님과 학습 매뉴얼 관련 논의를 했다. 1년은 대대적인 책쓰기와 프로그램 계발의 시간이다. 앞으로 12월까지는 꼼짝 없이(?) 3일은 온전히 이 일에 투자하게 될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프로그램 매뉴얼 이다. 그 부분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 내 영어코칭이 이것을 기다려왔다는, 그런 당연한 느낌…. 온전히 생명체로 탄생할거라는 직관비즈니스 영어는 내 평생의 분신오늘 또 하나의 나를 만났다.

 

글쓰기 수업 후 저녁에 그곳 고등학교 아이들 4명에게 영어코칭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라 여러 교육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글쓰기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선생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루를 못 낼 것이 없다 생각했다.

 

4명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실천계획을 세웠다. 아이들이 참 예쁘다. 나를 믿고 잘 따라와주었다.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어 나와 짝꿍에게 메시지로 보내주었다. 나는 그들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리라. 그들의 꿈이 꼭 이루어질 수 있음을 함께 입증하리라.

이후 구체적인 영어학습법을 알려주었다. 내 사랑을 가득 담아...

집에 오니 12시가 가깝다. 와 내일도 오후 잠시를 빼놓고는 꽉 차있다. 한껏 살자.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을 표현, 4명의 아이들에게 꿈과 영어를 선물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아니요.

 

3)  참선을 했나요? 마음이 몸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나요? 이제 좀 하고 잘께요. 와 긴 하루를 보냈어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자극성 강한 식당음식은 힘들어요.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오늘 12시 전 취침 목표! 어제는 7시간 취침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70, 양평까지

운전하고 장보고..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 아니요.

 

8)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요즘 매일 나를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후회 없네요.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4. 1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