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8) 금요일은 휴식의 날

Day 48) 금요일은 휴식의 날

 

앞으로 몇 달 간 금요일은 쉬며 아지트에서 칩거하는 날이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뒷 산으로 산책을 갔다. 집 앞 마당의 개나리가 나를 보며 웃는다. 산에 가니 이번에는 진달래가 나를 반긴다. , 벌써 이렇게 되었나? 내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산 전체가 봄이 된 듯 싶다. 파릇파릇 새싹이 정겹다.

 

낮잠은 흐드러지게 잤다. 3시간을 자면 낮잠이 아닌 밤잠 수준인가? 지난 주 워크샵 2개의 여파가 이제껏 남았다. 남은 피로를 오늘 제대로 푼다. 소소하게 이것 저것 챙기고 옆 동네에 금요일 장서는 데 가서 신선한 생선과 과일을 사고

 

지금은 닭도리탕을 끓이고 있다. 나의 작품~! 잠깐 맛 보았는데 괜챦다. 나중에 지인들을 초대해서 같이 밥을 먹어야겠다.

 

지금 내 옆에는 맥주와 딸기와 당근이 있고.. 인생에서 무엇을 더 바랄까?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네 양평아이들을 위한 영어코칭 프로그램을 설계해주었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꾸고 공부 실행을 하기를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오늘 아침 산책, 어제 요가 1시간

 

3)  참선을 했나요? 마음이 몸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나요? 참선은 패스, 내 마음이 몸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너무도 맛난 건강식.. 거기다가 맛메뉴~, 오 예! 자신을 위해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하는 것은 참 즐거워요.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어제 밤 책 보다가 ㅋㅋ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오늘은 알뜰 장보기로 뿌듯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 아니요. 내일 할께요.

 

8)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 물론!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내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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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4. 1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