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8) Soul mates
Day 58) Soul mates
나에게는 소중한 삶의 동지들이 있습니다. M, K, L, T… 거기에 새로운 후보군 K, 그 외 소중한 인연들… ‘그렇지! soul mate들이란 이런 존재들이지…’ 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그 중 K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6년 전 처음 만났지요. 샤론이 사무실을 열고 1년 반이 지난 어느 날이었지요. 무슨 이유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자연스러웠고 편안했네요. 이후 서로 힘들 때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었지요.
제가 그를 1년에 한 번을 만나도 한결 같이 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가 잘 될 것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그는 진실되고 사람 냄새가 납니다.
1년 하고도 1개월 만에 그를 오늘 만났습니다. 그는 그간 더 편안하고 더 성숙해졌더군요. 미소도 더 여유롭고 말도 더 따스하고… 한결같이 샤론을 믿어주는 그가 고마웠습니다. 저를 존재 자체로 인정하고 챙겨주는 그… 자신이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는 그…
오늘 저는 삶에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을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어떤 사람인지 다시금 되돌아봅니다. 그가 아프면 저도 아프네요. 우정이 보입니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K 그리고 함께 만난 S… 고객들과의 대화, 우정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네 참선을 할 예정입니다.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기획 매스터와의 시간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아주 잘~!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5시간… 오늘 푹 잘래요.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좋았습니다.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0분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글쓰기 선생님께 편지를 썼지요.
9)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네.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그가 치유되기를 그가 사랑받기를 그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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