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9) soul mate, soul care
Day 59) soul mate, soul care
지난 2주간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맘에 맞는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었다. 몇 년째 만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새로 인연이 된 사람들도 있었다. 그 중의 일부는 더 깊이 만나게 되고 그들 중 일부는 한번의 만남으로 끝난다. 평생 나와 친구가 될 사람들을 느껴본다. 감사함이 새록새록 인다.
J님을 만났다. 그 또한 나의 소울 메이트이다. 소울 메이트와 고릴라에서 소울 케어 점심을 함께 했다. 나는 평생 친구가 될 사람들을 직관적으로 안다. 동시에 세월이 흐르면서 우정이 깊어진다. 인생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은 보석찾기와도 같다. 그 즐거움… 그 보석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리라.
그를 기다리면서 도산공원을 걸었다. 새싹 사진도 찍었다. 도산선생님의 묘지 앞에서 질문을 했다. “선생님, 후배인 제가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 인재 양성 그리고 사업부국… 그리고 정신문화부국…
오늘 그룹코칭 하나가 끝났다. 어려운 점이 많으나 가능성 또한 많은 중소기업이었다.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 시원섭섭하다.
택시 안에서 CEO 코칭을 해보았다. 이어 택시에서 내려 길거리에서 서서 코칭하는 경험까지 했다~!! 상대 CEO는 일본으로 출장가시는 길이었다. 우리 둘 다 서로 너무도 바빴고 하지만 코칭을 원했던 상황이었다. 우리는 그 상황을 이야기하며 허허 하하 하면서 웃었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소울 메이트는 평생 가고 싶은 친구이다.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네네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도산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소울 케어부터 한정식까지 ㅎㅎ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았습니다.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0분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아니요.
9)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걷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그가 치유되기를 그가 사랑받기를 그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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