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0) 리더는 1등이 아니라 길을 여는 사람이다.
Day 70) 리더는 1등이 아니라 길을 여는 사람이다.
H와 나는 박진영을 좋아한다. TV가 없는 나를 위해 H는 박진영씨의 힐링 캠프를 별도로 내게 알려주었다. 덕분에 오늘 나는 박진영의 철학을 발견했다. 그에게 공감했다. 나는 그와 내가 서로 알지는 못해도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삶과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를 찾고 있다.
그가 리더는 1등이 아니라 길을 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공감한다. 새로운 지평을 열어 후배는, 후대는 그 길을 좀 더 편히 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사람이 리더이다. 그 덕분에 후배들은 우리보다 더 멀리 갈 것이다.
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일을 통해 지구에 수천 명의 코치형 리더들을 탄생시키려 한다. 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길을 가며 잠재력을 꽃 피우고 자신의 선후배들-나는 이를 삶과 일의 파트너들이라 칭한다- 에게 더 나은 세상을 남기는 사람들이다.
나는 우연히 노동자의 날에 교육 노동자들을 위한 학습코칭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 이 땅에 진정한 교육의 정신을 되살리려 한다. 노동자이지만 동시에 진정한 삶의 스승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어린이 날에 나는 부모와 학생이 그리고 스승이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비전을 선언했다. 바로 “2012 글로벌 학교 비전”이다. 누군가가 설립하는 것을 도울 수도, 내가 직접 설립할 수도 있다. ‘함께’라면 가능하다.
진정 하고 싶은가? 그냥 하면 된다. 쉽고 어렵고 따지지 말자. 따질 시간에 그냥 하면 된다.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고 행하라.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그 자체로 충만하다. 결과는 내 몫이 아니다. 철저한 인과법에 의거할 뿐!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부모님과 통화했어요. 우리 귀요미 조카들과도 어린이날 기념 통화…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네 한 시간 진행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당기는 대로 먹었죠. 야채 주스도 양껏 갈아 마시고 나물도 냠냠… 저녁에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쫄면 요리~! ㅎㅎ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 낮잠 1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어버이날 기념 장보기… 조금 과했나? ㅋㅋ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은 패스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주) 네 쓰고 있는 중..
8)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진정한 교육자,
경영자의 꿈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My True Self Jour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72) 나로 살기 (0) | 2012.05.07 |
---|---|
Day 71) 꿈을 꾸다. (0) | 2012.05.07 |
Day 69) 풍요 그리고 축복 (0) | 2012.05.04 |
Day 68) Soul and spirit of an artist (0) | 2012.05.03 |
Day 67) 우정 그리고 인연 (0) | 201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