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8) Soul and spirit of an artist
Day 68) Soul and spirit of an artist
오늘 그림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부채에 꽃그림을 그렸다. 선생님의 손이 하얀 부채로 가니 붓을 통해 분홍색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잎새가 나타났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 심장은 펄떡 거리기 시작했다. 내 내면에서 예술가의 영혼이 꿈틀거렸다. 이 감흥에 끌려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그림을 샀다.
예전에 선비들도 오늘 나처럼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시를 읊으며 내면의 풍요와 창조성과 만났으리라. 내면에서 풍요로운 마음, 무엇인가 꿈틀거렸다.
요즘 나는 열정은 더욱더 불타오르되 내면에서 욕심이 사라진다. 그냥 힘을 빼고 살게 된다. 흐르는 강물처럼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생기고 사라지고 …
달마님을 만나 향후 내 여정을 상의했다. 앞으로 나는 누구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 나누었다. 올 여름에 나는 봉화와 제주에서 정진을 할 예정이다. 깊이 침묵하며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일이다. 참선과 리더십 세미나 서포트 속에서 나는 여름 햇살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리라.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진한 인연을 느끼며, 사랑을 느끼며…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참선 1시간, 여름 정진 계획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조금 과하게 ^^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미술 작품을 샀어요. 생애 처음으로!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0분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주)
8)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예술가 후원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그들이 치유되기를 그들이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그들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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