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7) 아프면서 성장한다.
Day 87) 아프면서 성장한다.
주말에 1박 2일 교육과 연이은 또다른 교육 일정, 그리고 새벽까지 진행한 글쓰기로 잠을 설쳤다. 어제부터 급기야 내 몸이 탈이 났다.
어제 오늘 맥 없이 누워 있거나 큰 에너지가 들지 않는 활동으로 보냈다. 몸에 에너지가 없으니 마음까지 오락가락했다. 입금액도 틀리고 세무사에게 보낼 서류도 두서가 없다.
덕분에 나는 내 삶의 방향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명확히 했다. 글쓰기와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Extreme self-care! 아프니 삶에서 중요한 것이 보인다. 다음번에는 아프기 전에 깨닫는 것도 괜챦겠다, 샤론!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 표현!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화두를 놓쳤어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 그 전까지 몸이 회복되겠지요.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아플수록 꼬박꼬박!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네 7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코칭 영어평가서 쓰는 날!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주) 네 글쓰기 수업했지요.
8)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휴식, 언덕 걷기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프로그램 개발, 나의 교육철학, 경영철학 성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아파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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