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9) 한 단락을 끝내며
Day 89) 한 단락을 끝내며
가쁜하다. 안도의 숨이 내쉬어진다. A사 학습조직 최종보고회가 조금 전 끝났다. 물론 곧바로 CEO와 나는 6월 일본 본사 보고로 바빠질 예정이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밤만큼은 심호흡하고 숨을 고르며 편히 쉬고자 한다.
설레이고 긴장된다. 내일은 새벽 4시에 미국과 코칭 시연이 있다. 아, 영어와 코칭이여.. 그대들은 내 평생사랑이자, 동시에 내 도전거리이로세.
마음 아프고 사랑의 손과 마음을 건넨다. K님과 그의 어머니를 위해…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고객들과 함께 했지요.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오늘은 잠선이요. 이제 잠자리에 들면서 잠시 할래요.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현미와 채식과는 거리가 좀 멀었네요. 점심에 건강빵… 저녁에 풍류관… 제가 평소라면 3달어치 먹을 고기를 오늘 다 먹은 듯 싶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오늘은 얌전히…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은 패스!!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주) 이것도 패스네요.
8) 주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걷기를 했어요. 스트레칭도…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영어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가 창조적으로 쏟아지는 날이었지요. 행복해라…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우리가 치유되기를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우리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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