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4) 사람 남기기

Day 74) 사람 남기기

 

하루종일 글쓰기 수업과 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이제 나는 글쓰기를 하면 설레인다. 글쓰기 수업시간을 기다린다. 선생님이 고쳐주는 문장을 보면서 이제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감도 배로 늘었다.

 

선생님께서 나를 위해 일주일에 이삼일을 고심하고 계시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더 열심히 과제를 하고 글쓰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선생님을 그저 믿었다. 뭔지도 모르고 선생님의 제안에 필요하다 느껴져서 계약을 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사람을 남겼다. 우리는 평생 만나서 함께 성장하고 이루어나 갈 것이다.

 

영어코칭 2011 1기수가 마무리 되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나를 믿는 아름다운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었다. 나도 그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고 싶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선생님께 감사함 표시하기, 사랑의 메시지, 영어코칭 고객들과 나눔, 신규 고객과의 사랑의 대화, 코칭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저녁시간에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점심은 외식.. 그래도 야채와 과일을 담뿍 먹었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았습니다. 신규고객도 코칭계약 결정을 하셨고요.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11시부터 미국과 공부시작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2시간 글쓰기 수업, 프로그램 계발 3시간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은 패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 인터뷰에 임했고 발원한 바를 선생님과 나누었어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그녀가 치유되기를 그녀가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그녀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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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5. 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