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의 꿈] 나는 꿈꾸고 하나씩 꿈을 이룬다네.
10대, 20대에 대학을 가도, 입사를 해도, 해외여행을 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 외로웠고 허무했습니다.
영어를 지독하게 사랑하면서 나를 잃었고 우리나라가 초라했습니다.
살아보니 나를 부정하고 사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큰 고통이 다가오더군요.
그러다가 간신히 길을 찾으니 고통이 사랑이 되었습니다.
알고 나니 어려운 길이 아니었어요.
그로부터 몇 년 후 저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내와 함께 다른 100분이 글로벌 1% 가 된다면 세계 속의 한국이 빛나겠지?
그리되면 우리아이들이 큰 희망과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갰지?
적어도 우리 아이들은 제가 10대, 20대 때 겪은 것을 겪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즐겁게 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잃고서야 소중한 것을 알았습니다.
Dance like no one's watching,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 alfred d. suja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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