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전함 그리고 완전함] 내 안의 사랑으로 완전성을 이루다!
Oneness... Holistic
우리 인간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추려고 하고 자연스럽게 전체성(Totality)으로 향합니다. 피곤한데도 쉬지 않으면 병이 나서 쉬게 하지요. 반면 일은 하지 않고 놀기만 해도 무의미해집니다. 사람들과 너무 오랜 시간 함께 하고 나를 돌보지 않아도 허무해지고, 반대로 너무 혼자만 있어도 사람이 그립고 우울증에 걸립니다.
그리고 온전하게 전체성, 완전성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구해 나의 부족함을 채운다.
둘째, 내 스스로가 나에게 사랑을 먼저 주고 다른 이들과도 나눈다.
그런데 사랑의 자급자족이 되지 않으면 항상 다른 사람에게 '구걸'해야합니다. ㅜ.ㅜ
한 사이트의 글을 보니 "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많은 가슴설렘과 기쁨, 엑스타시를 경험하는데 이때 상대방은 내가 사랑을 느끼게끔 대상이 되어 주는 것뿐이지, 보다 근본적인 것은 내 안에 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이 합일을 이루면서 내 안에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고 합니다.
내 남성 에너지가 넘쳐나면 상대에게서 여성성을 원하게 되고 여성 에너지가 넘쳐나면 상대에게서 남성성을 원합니다. 그래서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자연스레 끌리는 것처럼 다른 기질의 사람들이 자연스레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채우고 균형을 맞추려고 하지요.
하지만 사랑이나 결혼이 '나의 필요'에 의해서 행해진다면 내가 필요한 것을 상대에게서 뺏어가려고 합니다. 서로 뺏어가려고만 하면 문제가 생기고 기대와 실망이 쌓여 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온전한 사랑으로 가득 찬 두 존재가 만나 결혼하게 되면 그 결혼은 욕구 충족이 아닌 넘쳐나는 풍요의 에너지를 나누며 이를 증폭하게 됩니다. 내 안의 여성성과 남성성이 통합/융합되면 하나됨(Oneness)가 이루어지면서 온전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자신에 대한 무한믿음, 무한사랑!
이것들이 기반이 되어 흘러나오는 세상과 상대에 대한 무한믿음, 무한사랑은 서로의 사랑을, 세상에 사랑을 수없이 증폭시킵니다. 참 따스한 세상이 되는 시크릿이죠!!!
이것을 몰라 이제껏 저는 결혼과 깊은 사랑을 거부했습니다. 코칭을 만나 무한자기사랑, 무한자기믿음을 연마(?)하면서 제 내면이 충족되었습니다.
2009년도에는 그 충만함을 사람들 - 특히 특별한 나의 소울 메이트를 만나 -과 함께 그 사랑에너지를 한껏 더 증폭시키겠습니다. 혼자 있어도 온전하고 같이 있어도 온전한 그런 사람이고자 합니다.
지금이라도 알아 감사합니다. 앞으로 40년은 소중한 존재들을 더 깊이 사랑하며 살 테니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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