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 Sharon 이야기] 영어를 뛰어넘어: English and Beyond(6)

언어는 문화의 창입니다. 문화를 알아야 언어가 생명을 가지지만 반대로 언어를 하다보면 그 해당국 문화를 자연적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 25년 이상 영어를 공부하면서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평등, 융통성이 길러졌습니다. 소수인종에 대한 존중과 배려 또한 배웠습니다. 동양의 언어와 서양의 언어를 하면 자연스럽게 두 언어의 강점 및 장점을 체득하게 되며, 그 점도 즐기게 됩니다.

향후 우리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어를 배운다면 우리가 할 일은 더 많아집니다.

동남아에서 한류가 시작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선순환이 됩니다.

아직 요원한 일이지만 계속 변화발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의 한국어 실력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내에 당당하게 편입이 됩니다.

현재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있는 동남아 일부지역에서는 현실인 이야기입니다.

저는 우리가 영어에 쏟는 수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다른 성장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는 매일 그런 꿈을 꿉니다.

그것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English and Beyond입니다.

1. 내가 원하고 꿈꾸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목표는 정확히 무엇입니까? 내가 지향하는 수준을 명확히 써보십시오.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모습입니까?

2. 나의 English(언어적 역량)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그 비전은 나에게 왜 소중하며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SMART goal(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alistic, timely)을 한번 세워보겠습니다.

3. 나의 Beyond(비언어적 역량)의 장점은 무엇이고 개선점은 무엇인지요? 향후 3개월간 어떻게 강점을 강화시킬 계획이신지요? 5년 후는 어떤 모습이고 되고 싶습니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시작해야할 일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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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2. 1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