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0 - 블로그의 재미에 빠지다
아침 북코칭에 이어 저녁 블로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배웠던 사항들을 복습하고 다시 재점검해보는 시간이었는데 모든 것이 다 '새롭군요'. ^^
동영상 올리고 사진 올리고 하이퍼링크 걸고 트랙백 걸기를 복습했지요. 갤러리와 이메이징도 같이 섭렵했답니다. 바쁘다~~!! ㅜ.ㅜ 그 이상은 용량 초과였어요~~
그리고 캠코더를 사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계속 복습의 시간을 스스로에게 약속했지요.
'작고 규칙적인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개천절에 블로그를 오픈하고 지난 한달 동안 글 올리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그리고 이제는 이미지와 동영상에 도전을 합니다.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한껏 새로움이라는 바다에 빠져보아야함을 배웁니다.
음... 재미가 있네요. 제가 이렇게 변화하다니 신기하고요. tech -savvy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블로그스피어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느낌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결별하고 새로움을 찾아 배워나가는 나 자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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