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이야기] 자기변형 축제


2월 10일
Even though you're on loan for this temporary human experience, you're never, ever forgotten by God, the Source that provides you and everything else that lives and breathes with the energy to sustain life.

어제 발표를 하면서 또 한뼘 훌쩍 컸다.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성장이 있다고 본다. 과정을 즐겼고 이후 피드백을 통해 더 성장할 여지를 얻게 되었으니 즐거울 뿐이다. 오늘은 추가제안서 완료하고 이후는 13일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 자신에게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말 고맙다!!!

부처님처럼 예수님처럼 존재코치가 되고자 한다. 그 길을 한발 한발 간다. 따라 배울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 역시도 나의 길이지만!!!

Dear ones
Hey, how have you been? I'm OK. I feel so different day by day. I guess it's just that I'm growing every day. I'm really grateful.

Are you looking forward to meeting me in person soon? I'm in. Today, I miss my teacher. I guess I want to go down there to say hello to him.

Much love to you.  -Sharon


2월 8일
You don't have to learn a single new thing in order to communicate and make conscious contact with your Source- it's all in you already.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세상은 마음이 만들이 만든 환상이고 꿈이다. 그렇다면 한바탕 제대로 크게 꾸어보리.

집에 갔다 왔다. 대보름이라 나물과 오곡밥을 챙겨주시는 엄마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엄마와 찜질방에 갔다. 이제는 힘들어하셔서 내가 대신 등과 손 그리고 발을 닦아드렸다. 한번한번 손길마다 당신께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 정말 많이 늙어버리셨다.

어느덧 저녁..  작별인사를 드리고 집을 나서는데 아빠가 배웅을 나오신다. 지난번에는 엄마가 내가 사라지는 모습을 한참을 서서 바라보시더니 이번에는 아빠다. 가슴이 뭉클하다. 왜 어둠 속 당신의 모습이 그리도 외로워보였을까?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사랑해주신 분... 당신을 존경한다.

부모님... 일흔이 넘으신 나이... 이제 당신들은 무엇을 생각하실까?

Dear ones
Hi, there! How have you been? I finished the 3-day coach training workshop yesterday. I met wonderful people there and had dinner with three wonderful gentlemen. We talked a lot and had a lot of fun. They wished me the best for you two. Isn't it amazing? I love it!

2월 6일
Keep in mind that you can't co-create with anyone, including your Spiritual Source, unless you're in a place of harmony.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공간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를 통해서 지어지는 역사를 믿는다. 내가 사라지고 우주와 하나될 때, 아까 사라진 손의 느낌처럼 그저 에너지로만, 아니 에너지도 아닌 그 무엇으로만 남을 때 진정한 역사가 이루어진다.

코엑티브와 춤추고 울며 웃으며 시간이 지나간다. Boy, I'm so in love with it. I'm in love with people. 지난 3년 참 길었다. 그사이에 나는 매우 커다란 성장을 했다. 나의 용감함에 박수!!!

2월 5일
Remember that your body/mind is the greatest pharmacy ever created. It has an unlimited potential for creating well-being, since that's where it originated from in the first place!

제안서 만들랴 관련 미팅하랴 코칭 워크샵 추가로 들으랴 많이 많이 바쁘다. 그래도 충만하고 아름다운 삶이니 노래를 할 수 밖에 없다. 어제는 내 자신에게 스파에서 많은 선물을 주었다. 암사동에 위치한 <힐리언스>라는 곳인데 도심 속의 자연이었다. 마사지와 테라피, 요가, 명상, 찜질방까지 종합으로 내 자신을 맘껏 사랑해준다. 마음의 안식이 함께 한다. 열심히 일한 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오늘 Co-active는 또다시 열망과 기쁨의 시간이었다. I'm in love.

Dear ones
Hi, there! How are you doing? I'm doing great. I got a great compliment from the head of a institute today. Guess what! I can make it and will make it. Much love to you. - Sharon

2월 4일
Just as the Prayer of St. Francis reminds you that it is in giving that you receive, in order to receive inspiration you must be willing to give it away, and vice versa.

하루하루가 다이내믹하지. 나조차도 경이로움과 호기심으로 나의 하루를 살펴보곤 하지. 오늘 예정된 시간 속에 나는 우주의 섭리를 볼 것이다. 내려놓고 비우고 춤을 추리라. 물처럼 바람처럼 살리라.

Dear ones
I'm sending my love to you with this peace of mind. Cheers!


2월 3일
Upon awakening, decide to do something-anything- that will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someone, without seeking any credit for yourself.

침묵의 주간이 시작되었다. 외부에서는 침묵이지만 내 내면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깊고 다룰 일이 많다. 제안서가 2개에 프로그램 계발이 필요하다.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한참 즐겁다. 오늘은 더 많은 침묵의 시간이다. 생각만 해도 짜릿한걸!!!

Dearest ones!
Day 2! Well-begun is half-done. Did you miss me? :-)
I'm looking at my ring now, the symbol of my love. You're walking into my life and I'm honored. Much love to you!


2월 2일
By feeling good(God), you have an opportunity to be a small force that can transcend and convert lower energies into spiritual ones.

보통 우리의 기존한계를 뛰어넘는 것에는 많은 에너지를 통한 퀀텀점프가 필요하다. 요 며칠간 나의 퀀텀 성장을 위해 지난 며칠간 많은 주변의 도움이 있었다. 특히 미내사의 "자기변형게임"은 놀라웠다. 깊은 통찰, 인식의 전환, 나눔 그리고 성장이 있었다.

'왜 난 고생해서 간신히 이곳까지 와서 이제야 편안해져 한숨을 돌리는데 왜 이곳에 머물며 즐길 수 없고 미지의 사지로 밀어내냐고, 왜 또 다시 시행착오를 겪어야하냐?' 는 피해의식과 내면의 두려움이 있었다. 몇 년 전 사업 초 사람들을 쓰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오류로 인해 사람을 채용하는데 대한 불신의 벽이 있었고 그 내면에는 "세상물정 모르고 사람 믿어 속기 쉽다"는 어린시절 컨디셔닝이 있었다.

인식의 변화를 거치니 요즘의 그 많은 기회들은 그토록 성장을 원하고 실행했던 내게 우주가 보내온 축복의 선물들이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한한 가능성을 한껏 펼쳐나가며 수많은 사람들과 축제를 벌이는 한마당이다.

마음을 한껏 열고 두 팔을 활짝 벌려 축복의 선물을 받는다. 앞으로도 더 실컷 받겠다.

얼쑤~!

Dear ones
This is Day 1 of my message to you. This journey with you and for you will be so sacred and I'm looking forward to meeting you. I've been growing up so much as a human and saving the best for you two.

2월 1

 

If your desire is to attract wealth and prosperity, then you must entertain prosperous thoughts that match your desire and that activate the manifestation process.

 

요즘은 자기변형 축제기간이다. 오늘 그 졸업식을 했다. 새로운 달을 맞는 최고의 선물이다. 새로운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 삶은 축제다.

 

앞으로 계속 6살짜리 아이로 산다.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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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