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준비] 내면의 목소리를 찾아서...

 갑자기 다음주에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곳 일정 당겨서 일처리하랴 미국 가는 준비하랴 바빠집니다.

재충전의 마지막일까요? 다음주에 온라인 교육녹화가 끝나자마자 서둘러서 비행기를 타고 LA로 가서 이동합니다.

그리고는 제 새로운 인연을 만나러 워크샵에 참석합니다. 그 워크샵은 한국에서도 들었던 것이지만 워크샵 내용보다는 그를 뵈러 갑니다.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요즘 그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오늘 읽은 글 중 하나가 " How to have perfect timing and make decisions that are aligned with who you really are!" 입니다. 어떤 압박감이나 감정에 의거한 결정이 아닌 평정심의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것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루어질 일들이라면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Law of least action이라고 불리네요. 명료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에 대해 제 멘토는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와 자신도 바로 이거구나 하면서 알지요.'하더군요.

일하느라 3시가 넘었네요. 깊은 밤입니다. 올해 제 인생에 멋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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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2. 26.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