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협회 강연을 마치고] Living whole


Living and Coaching in pure awareness...

코치협회 월례회의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서둘러 주말에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120여분의 코치님들을 모시고 발표를 했지요. 시작 전 컴퓨터가 말썽이었지만 기분 좋게 끝났습니다. 잘 했던 못 했던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즐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히 단언컨데 코치는 Walk the talk(언행일치)이 되어야합니다. 순수존재로 살고 사랑으로 살 때 삶, 코칭 그리고 고객에게 100% 정직해질 수 있죠. 그래야 고객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그때 고객도 코치의 맑은 영혼을 느낍니다. coaching presence가 가능해지죠. 삶의 통찰력을 통해 지혜를 가지고 있고요.

물론 코칭은 마술이 아닙니다. 주문을 걸어 단박에 세상이 바뀌는 요정 이야기도 아니고요. 한번에 바뀌는 것이 있고 꾸준히 즐기며 해야 바뀌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치와 고객이 함께 그 파워를 진심으로 믿고 순수존재에서 살아갈 때 그 파워는 강력합니다.

동시에 코치에게 삶과 시대에 대한 통찰력이 필수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세상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한 코칭의 미래는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말이죠.

고객을 더 잘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

기존의 코칭 대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대화식 코칭 프로토콜이 1세대라면

2세대 - 감정코칭/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

3세대 - 의식/존재코칭(원래 타고난 순수존재의 모습대로 살기,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debugging을 통해 내면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하고 순수의도대로 살도록 돕기)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룰 때 탁월하고 효과적인 코칭이 가능합니다. 코치 자신이 내면의 이슈가 있다면 고객을 충분히 도울 수 없습니다.

코치 자신의 내면 먼저 해결하자!!!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3. 2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