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준비] 새로운 장을 열며
3월 중순인데 엄청난 함박눈이 왔습니다. 영화를 찍는 듯 싶었습니다.
지난 2주간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할 정도입니다. 나중에 소식 전하겠지만 최첨단의 서양 코칭을 맛 보았고 우리 한국의 전통사상이 미국에서 꽃 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드디어 귀국을 위한 최종 일정을 잡고 내일 LA로 떠나 모레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LA에 도착하면 소식 전할 시간이 잠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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