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마케팅/세일즈] 1법칙 - 무한사랑 무한신뢰
어제 전문코치님들의 모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코칭비즈니스 마케팅/세일즈>에 대한 주제였지요.
지난 4년간 연고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제 개인사업을 하면서 그리고 3년간 따라 할 역할모델 없이 그저 좋아서 코칭비즈니스를 하면서 온몸으로(?) 체화한 제 경험치를 쏟아부었습니다. ㅎㅎ
피드백을 받는 자리에서 놀라웠던 것은 제가 마케팅과 세일즈를 상당히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네요. ^^ 영어 잘하고 코칭 잘하고 사업감각 있으니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는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ㅎㅎ 우리말 6살에 시작하고 마케팅이라고는 대학원에서 이론 배운 것이 다인 저인데 말이죠.
돌이켜 보니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즐거움과 감사함이 없던 언어능력과 마케팅 능력마저 키웠던 듯 싶습니다. 25년간 영어에 미쳤으니 시간이 걸려도 잘 할 수 밖에 없었고 3년간 코칭에 미쳤으니 코칭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밖에 없는 그 무엇…
결론이라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라!”인데 이렇게 말하면 큰 도움이 안되시니 7가지 성공 tip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비단 코칭비즈니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모든 1인기업 또는 일에 해당이 됩니다. 회사를 다녀도 1인기업의 개념이 되어야하는 세상이니까요.
1. 무한사랑, 무한신뢰
2. 존재감 + 성과
3. 5:5의 법칙
4. 세상과 눈높이
5. Giver’s gain
6. <전문역량+사업역량> 멘토코칭
7. Who + what
첫 번째. “무한사랑 무한신뢰”입니다. 나자신과 세상을 정말 사랑한다면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슈바이쳐 박사도 그랬다지요. “물이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파라.”고요. 내 적성에 맞고 세상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직업을 찾아 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일로 말이죠.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그저 안정되기만 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겠습니까? 안정과 도전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100살을 사는 세상이 되고 50~60세 퇴직이 아닌 이모작, 삼모작이 필요합니다. 퇴직금 받아서 여행만 다니는 것도 하루이틀입니다. 은퇴 후에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 일하고 원할 때 여행다닐 수 있다면 훨씬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겠지요. 현재 20~30대라면 더더욱 적성에 맞는 직장은 중요합니다.
나를 사랑하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고 무한신뢰하니 그 분야에서 성공할 것을 믿습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세상에 대한 가장 큰 기여이고요. 지금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면 지금부터 "적성 맞는 직업 갖기"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겁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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