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타고] 내 삶의 또 하나의 전환점을 시작하며

 2월 18일
Being inspired is an expereince of joy: You feel completely connected to your Source and totally on purpose, your creative juices flow, and you bring exceptionally high energy to your daily life.

나를 사랑하는 여정이 곧 세상을 사랑하는 여정이다. 요즘은 내면에서 계속 기쁨이 차오른다. 하지만 가끔 일에 대한 지나친 몰입으로 내 몸이 힘들다. 프로는 일에 몰입하지만 진정한 프로는 몰입하는 동시에 착이 없다. 일하는 동안 계속 깨어있는 의식이 갈 길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내게 예정된 세상이 감사하고 경이롭다. 나는 종교를 택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랑을 택한다. 그리고 한발 한발 나아간다.

Dear ones
Hey! What's up? Hope you missed me like I did. :-)  I've been going through a lot of changes and transformation over the last months. It's on and on. I wake up every morning feeling amazed at the world and myself. I'm just grateful. What else can I say here? Love to you.


2월 17일
The language of Spirit will often proclaim its creativity by producing sequences of repetition to align you with your Source. In other words, such occurrences are not accidents- your teachers are not only showing up, they're practically hitting you over the head!

오늘 아침 나의 Mentor인 Pam에게 이메일을 받았다.

I am so happy to hear that the presentation went well.  Excellent my dear.   I am also happy to hear your shift in understanding that coaching is simply a tool....a part of the conduit.....for the actual work.  :o)
Much love
Pam

내 성장속도가 가속화를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충만함과 감사함이 나를 감싼다. 코칭이 내 인생의 마지막 커리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messenger로써, keynote speaker로써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물론 CEO들을 위한, 그리고 후배 양성을 위한 코칭도 계속 진행이 되리라. 하지만 내가 할 일은 speaker로써의 일이다. 지난주 존재감에 의한 나의 강연은 청중과 나를 아름다운 월츠처럼 하나로 만들었다.

나는 나를 깊이 사랑합니다. 나는 세상을 깊이 사랑합니다.


2월 16일
Conveying to others that you're willing to listen because you value what they have to say is a way of demonstrating that you care. It's a way of being inspiring, of listening like God.

심장 뛰는 나날이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좋은 인연들과 계속 인연이 되고 있고 많이 도와주신다.

그 길을 가겠습니다. 제게 예정된 것들을 주십시요.

Bliss!

2월 15일
As a result of being more and more inspired, you see Spirit in virtually everyone you meet.

오늘은 좀 일하고 싶다. 정리하고 성찰하고 한 주를 계획하리라. 오후에 코칭이 있는데 설레이는 마음이다.

Dear ones
It's been such a while since I last talked with you. Hope you have been doing well. I've been busy myself but it's been really fulfilling and meaningful. Guess what! I gave a presentation last Fri. and it was a lot of fun. I never enjoyed a presentation that much before. I'm finally ready. Let me share more with you soon.

2월 14일
When you feel inspired, you notice how much zest you have for life and everything that you do, whether it's playing tennis, helping your kids with their homework, or doing chores around the house.

어떤 마음으로 했느냐에 따라 집 앞을 쓸어도 정말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 세상의 큰 변화가 아닌 작은 일에서도 세상을 더 따스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인식하고 실제 임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어제 <적벽대전>을 보고 늦게 잤다가 아침에는 연이어서 코칭을 하였다. 멋진 두 분의 신사분들을 서로 소개시켜드려 매스터마인드 그룹의 시초를 만들었다. 우리 세 명 다 공명이 되어 신나는 시간이었다. 1:1 과 1: 2 코칭을 같이 접목하여 좀 더 재미있는 코칭프로젝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분들이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인식하시면서 더 피어나시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자 영광이다. 돈 안 받고도 하고 싶은 이 재미있는 일을 돈 받고 에너지 받으니 감사할 뿐이다. 해도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재미있다. 이러한 즐거움과 마음은 소명에 맞는 일을 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나의 다음 단계가 점점 더 실체화되고 있다. 코칭이 궁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정도 에너지를 채우니 그 다음의 길이 서서히 열린다. 모르는 낯선 그 세상을 호기심을 가지고 즐기면서 가리라.

찜질방에 다녀왔다. 상쾌한 기분! 감사한 마음! 나만큼이나 주변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린다.


2월 13일

You feel optimistic when you're in Spirit, with an inner knowing that nothing can interfre with an idea whose time is coming or that's arrived.

내게 딱 맞는 메세지이다. '나의 때' 를 인식한다. 내가 할 일은 즐기기일 뿐! 오늘을 기점으로 나는 더 많은 '삶의 놀이'를 한다. 6살짜리 아이로 부모님을 생각하며 나는 즐기고 싶다.

Bliss!

2월 12일
You must minimize distractions when you wish to communicate with God, so being in nature, away from the artificial noises that invade your space, is quite helpful.

방금 Pam과 통화를 했다. 그리고 김대표님이 귀국하셨다. 가슴 살랑거리는 소식들이다. ^^

나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사랑인가, 두려움인가? CEO 그룹코칭 관련 걱정을 해왔었다. 처음이니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두려움은 흐름에 역행하는 일이다. 나를 더 잘 인식하게 되었다. 우주는  나를 위해 사랑을 선택한다. 내가 걱정할까봐 맞는 사람들을 계속 보내주고 있다. 나는 즐기기만 하면 된다.

내 심장에는 내 소명이 펄떡거리며 살아숨쉬고 있다. 그리고 그에 합당한 일들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전세계에 무궁화꽃들이 활짝 피어난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꽃 필 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Enjoy!


2월 11일
The most effective thing you can do to remember your Source is to affirm unhesitatingly; I am first and foremost an eternal spiritual being – I can’t be anything but this, and I can go within and try to be like God in all of my thoughts and actions.

 

하루하루가 경이로움이다. Co-active를 마저 듣지 않고 제안서와 강연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모든 것은 그대로 온전하다. Rick을 다시 만나고 싶지만 그것 또한 우주에서 정할 일이다.

 

모든 일들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어가고 있다. 아직도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아르키메데스처럼 계속 고심하다 보면 주변의 힘이 모아질 것으로 본다. 가장 필요한 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을 받음을 안다.

 

개별고객들과의 코칭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CEO 그룹 영어코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다음단계이다. 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다. Yes, we can!!!

 

오늘 아침 “Q. 당신의 삶이 24시간 남아 있다면 그 동안 무엇을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 난 그저 이렇게 지금 나를 통해 이루어질 것들을 하다가 가족들과 스승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말을 남기고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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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1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