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Miss Universe를 위한 Rainbow 100일 프로젝트


 

10월 12일
요즘 내 삶에서 건강 - Wellness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건강검진 - 운동 - 식단 - 휴식 -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통에 하루 2~3시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날마다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나 배드민튼에서 느끼는 재미는 날이 갈수록 커진다. 아직도 forehand, backhand를 간신히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볼이 채에 제대로 맞았을 때의 그 "피잉~ 따앙~"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일본여정에 대한 설계도 80% 끝났다. 일본 고객사와 회의 일정도 잡았고 주말에는 일본의 Zen 체험을 하기 위해 구주마노 신부님과 이메일 대화 중이다.

동시에 미국 일정도 서서히 잡히고 있다. 우선 비행기를 예약했고 워크샵 예약을 추진 중이며 호텔과 그 밖의 다른 것들을 알아보고 있다.

거기에 제주도 일정까지~! 11월 초와 말에 내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제주도를 가려고 한다. 아니, 그냥 제주도가 그립다. 유진님과 마샤님, 나의 소울 메이트들을 만나고 싶다.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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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Universe 프로젝트:  나는 우주의 가장 귀한 존재이다. 내 몸이 최고의 상태에 이른 모습을 보고 싶다.

 

아침 5 45분 기상

6 35분 단월드

7 50분 배드민튼 레슨

 

나는 요즘 내 몸을 진실로 사랑하는 과정을 지나고 있다. 내 몸이 알아서 먼저 변화를 원하도록 대화를 하고 자발적으로 실행을 하도록 셀프코칭한다. 최고의 나를 만나기 위한 식단을 서서히 형성해가고 있다. -> 고구마로 전환, 닭가슴살/칼슘우유/두부/계란/야채/과일 위주의 식단이다. 하루 한끼는 밥이든 반찬이든 원하는 대로 먹는다. 영양제는 기본이다. 여기에 운동시간과 종목을 평소보다 2배 늘였다. 4~5회 배드민튼/걷기/뛰기/TRX/단요가 등의 운동을 한다. 하루 평균 2~3시간이다. 택시타는 회수도 반으로 줄이고 있다. 대신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더 넘치는 활력을 즐긴다.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그리고 한 차원 더 나아가서 최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나는 나를 코칭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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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10. 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