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사랑에 빠지다!

2010년 10월 - 도원님, 쉐런, 먀샤님, 유진님, 재형님



제주도에는 에미서리가 있다~!


작년 봄인가 여름인가 나는 몇몇 코치들로부터 한 단체와 그들의 세미나를 추천 받았다. 그들의 세미나를 참석할까 하다가 일정이 맞지 않고 먼 길을 가는 것이 번잡스러워 포기했었다. 그간 에미서리와 깊게 인연되시는 몇몇 분들이 에미서리의 핵심멤버들께 나를 향후의 리더로 추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작년 10월에 제주도 김 코치님이 나를 코칭 특강에 초대하면서 판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강연 후 나는 조이빌에서 묵었고 나는 에미서리분들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진님과 마샤님을 만났다. 당연히 재형님과 도원님도!


 

2011년 6월 삶의 예술 세미나!


 

그것이 작년 12, 618일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6월 반일 세미나에서 나는 데모코칭의 고객이 되었다. 아마 그때였을거다. 서로가 더 깊게 연결된 것은! 리더인 유진님과 마샤님은 내 꿈을 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다.


 

2011년 6월 29일 제주도 조이빌에서!



그리고 이번 제주 코칭 워크샵 후에 조이빌에서 유진님과 마샤님은 나와 이틀 간 깊고도 긴 대화를 나누었다. 꼬박 만 26시간 동안 나는 꿈 속을 걷는 느낌이었다!  캄보디아를 돕고 국내 다문화 가정을 도우려는 내게 유진님은 그룹을 결성하니 그 모임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리고 그 안의 멤버들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기! 이제껏 나는 그런 모임을 형성하고 이끌기만 했는데 내가 멤버라니 설레이고 호기심이 생기는 걸!!! 내가 캄보디아 일을 하기보다는 그런 글로벌 프로젝트를 할 사람들을 육성하는 일이다. 쉐런만이 가진 그 역량으로 쉐런이 잘 할 수 있는 그 무엇!

Be the brightest light you can ever be.
유진님은 내게 말했다. 나는 그의 용어대로라면 ‘professional angel’이다. 그런 그림이라면 앞으로 나는 CEO들과 함께 코치로서 일하면서 동시에 한없이 맑은 존재로 세상에 존재하게 된다.


우리는 빛이다. 사랑과 평화이다.

 

 

 

무엇보다 유진님과 마샤님 그리고 재형님과 도원님은 사랑의 존재이다. 그들과 하는 이틀간 나는 사랑을 듬뿍 받고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존재의 인정을 받았다. 100% 사랑의 존재가 될 것을 다짐하며 귀경을 했다. 이분들의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를 사랑한다.

, 나는 제주와 사랑에 빠졌다. 좀 더 정확히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I’m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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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7. 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