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 차의 향기 사람의 향기



9 8일
I'm a magnet.
I'm unconditional Love. I dance on the stage and just enjoy it. I expect nothing. I express myself in life and work and that's all I want. I'm spontaneous and go with the flow. I listen to people and myself. I share what I am with the world. I will create more love every moment.

나 진정 사랑이게 하소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먼 훗날 눈을 감을 때 이 세상에 조금은 더 많은 사랑을 심고 가게 하소서.

아이들이 더 웃고 행복한 세상,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세상,
전쟁, 폭력, 경쟁,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고
사랑, 용서, 이해, 평화가 가득한 세상...

제가 심은 그 사랑이
제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꽃 피어
아이들이 환히 웃는 그런 삶을 살게 하소서.


9월 7일

I'm still crying. The party last night had big impact in my life. I can't say what it is but there's big, big fire inside and it's getting bigger and bigger. I feel like I took a shower or even a hot bath with love and passion.

If there's God, I want to thank him/her. If it is the Universe, I will say thanks millions times to her.

The AIESEC students sent me text messages with love and passion. They also made me cry.

Global Korea is near at hand. More and more people are going through breakthrough in their life. Korea is changing and the world is changing. If I want any change, I will be the change and the change agent, with honor. That's the best way for my growth and my love for the world.


9월 6일
I feel like crying. The 2nd semester of the Global 1% University started and 19 people got together today for the 3 generation coaching. We talked, laughed, shared our dreams and some of us cried with joy and inspiration. I now have big fire inside; more passion for life and the world. Connection and communication between and beyond generations... That's what I wanted.

I'm crying. I'm crying because I'm happy, grateful and inspired. i thank the Universe. I'm who I am. I'm happy. I'm here and now.


9월 5일
어제 아카데미에서 뒷풀이가 있었고 자기소개, 운영진 선발 등이 여러 안건이 있었다. 늦게 끝나 그 여파로 오늘 세미나 내내 하루종일 힘이 들었다.

코칭을 하고 있는 L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장님이 활력에 넘치고 일파만파로 팀장님들과 현장분들도 변화가 느껴진다. 다음주 월요일 코칭이 기다려진다.

그런가하면 한 분의 소울메이트/고객에게는 잠시 이별을 고했다. 그것이 그녀를 위한 최선이라 믿었고 그래서 그렇게 제안했다. 잠깐 놀라던 그녀가 이내 수락을 한다. 더 멋진 미래를 위한 잠시의 휴식이다.

시간이 갈수록 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내 마음이, 내 영혼이 떨리고 있다. 최고의 팀, 최고의 인연들로 삶이 풍요롭다.

9월 4

 

아침에 운동을 가는 즐거움이 소복소복 쌓이고 있다. 아직도 몸이 많이 피곤할 때는 귀챦기도 하지만 운동이 끝나면 가쁜 하고 하루가 다르다. 내 몸 사랑하기는 내 영혼 사랑하기이다. 밥 먹기 귀챦다고 건너뛰면 몸 상하듯이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주위를 보니 건강을 잃는 것은 한 순간이다. 사실 한 순간이란 밖으로 드러난 결과이고 그 전에 아주 오래동안 라이프 스타일이 원인이 되었다. 행복도 건강도 평소 어떻게 했느냐의 문제이다. 건강을 더불어 더 충만하고 더 안정된 삶이 보너스로 주어진다.

 

운동 후 식사를 하고 잠깐 청소를 해본다.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구절초 차를 만들어 맛을 음미한다. 맑은 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9시가 한참 지난 이제야 책상 앞에 앉는다. 잠시 화분들과 눈빛을 나누고 주말 글로벌 1% 대학 개강준비와 다음주 강의 준비에 몰입할 차례다.

 

천 개의 삶아니, 만 개의 삶

어제가 있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
매일 아니, 매순간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삶과 일이 대나무처럼 쑥쑥 커나간다.

 

어느 글을 조금 패러디해본다.

만 개의 삶나는 흥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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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9. 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