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선언] 글로벌 코칭 비즈니스
Sharon이 꿈꾸는 회사!
저는 보통 화수목 주 3일 일합니다. 월요일은 쉬거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금요일은 배우고 취미활동하고 주말은 부모님 뵙거나 봉사활동, 휴식 또는 배우거나 누군가를 만납니다. 운동도 꾸준히, 식단관리도 꾸준히, 만나는 사람들과 통할 때는 한 달에 두 세번 술도 잘 마셔요. 호호 ^^
이 모든 것에는 제 삶의 목적 3가지 즉, 하나. 생명력 발현, 둘. 사랑이라는 존재로 살기, 셋. 진리를 배우고 체화하며 나누기가 담겨 있습니다.
제 비전~! 코칭 비즈니스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들려고 해요.
일단 코칭 비즈니스는 작년에 일본에 이어 2015년까지 중국과 미국, 그리고 이후 유럽까지, 아니 그 너머로 뻗어나가겠습니다. 지난 7년 간 코칭 비즈니스 성공에 집중해왔고, 작지만 나름 온전한 독립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부터 저는 글로벌 코칭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더 성장하겠습니다.
올해 책 발간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제게는 책쓰기에 관한 지평을 열어주실 코치님이 계시고 어떤 책을 먼저 쓰고 이후 어떤 책을 써야겠다는 로드맵 또한 명쾌합니다. 지난 5년간 책쓰기한다고 시도했고 또 넘어졌고 다시 시작했고 다시 넘어졌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제주도까지 가서 작정하고 썼지요. 그 결과물을 본 제 책쓰기 코치님의 말씀 세 마디! “No! 이렇게 쓰면 안되요. 새로 다시!" 또 좌절~!
하하! 하지만 저는 다시 일어납니다. 제 꿈은 ‘평생 저자’이거든요. 한번도 제가 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뭐, 꼭 실력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저는 노력하는 저를 믿고 제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믿거든요.
언제고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Sharon의 향기가 묻어나는 ‘Sharon 판 먼 북소리’를 꼭 쓸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면에서 희미한 북소리가 들렸고 곧장 가방 싸고 떠나는, 그러면서 각국 현지에서 살며 나누며 글 쓰고 코칭하고... 이렇게 되면 <Sharon의 내면의 북소리> 뭐, 이런 책이 되려나요?!
동시에 좋은 파트너 코치님/강사님을 모실 예정이지요. 회사 조직까지도 코칭의 철학이 면면히 담겨있는, 영혼이 살아있는 조직! 직원들과 진정 하나 되는 조직, 일터가 놀이터! 조직 차원에서는 <노윤경코칭부티크> 새싹이지만 큰 나무로 성장할 씨앗을 담고 있음을 압니다.
일본 도쿄에, 중국 상해에 그리고 미국 뉴욕에 한국의 코칭이 생생히 살아있음을 이미 느낍니다.
한 사람이 성장하는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데요. 제가 잘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이 곳까지 찾아와 제 글을 읽으시면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글쓰기는 좀 서툴러도 제 마음의 진정성을 느껴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저도 느끼거든요. 에너지로... 마음은 통하쟎아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세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또 소식 전할께요. 자, 이제 저는 코칭을 사랑하는 분들과 웃고 떠들러 갑니다. ^^ Have a wonderful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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