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_Day 39] 2013년 그리고 2014년 10대 뉴스

[Wellness_Day 39] 2013년 그리고 2014 10대 뉴스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그간 어찌 지내셨나요?

 

저 귀국했습니다. 좀 놀라기도 하셨고 기쁘기도 하시지요. 개인사정이 생겨 예정보다 일찍 돌아왔지요. 좀 쉬고 몸을 추스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2014년도를 시작합니다. 2월 말까지는 본격적으로 일을 벌이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작년과 올해 10대 뉴스를 재정리해보았습니다. 2013년은 지혜를 주제로, 올해 2014년은 대도약을 주제로 합니다.

 

 

 

 

2013 10대 뉴스: "Year of Wisdom

 

1.    True Self: 1) Eternity: 죽음은 육신의 인연 해체, 2) Oneness: 몸과 의식의 무의식 통합

2.   Family: 1) 위기 후 더 큰 사랑, 2) 가족 안의 나/가족을 통한 성장

3.  Wellness: 1) Wellness Project: 몸과의 파트너십, 2) 삶의 새로운 멘토: 몸의 잠재력

4.    Life style: 1) 삶과 일의 균형: 흐름과 긴 호흡, 2) 프랑스/중국/스페인/태국

5.    Business: 1) 선택과 집중: 글로벌기업 & 학습조직, 2) 파트너십: 에미서리/감수성/코치님들/FT 4인 배출

 

6.    Legacy: 1) 전인적 리더 육성: 학습조직, 2) 프로그램: 코칭 워크샵과 FT, 3) : 출판계약

7.    CSR: 1) 협력: 기부 & 프로보노의 시스템화, 2) 파트너: 해피포럼/ SVP/ 수레꾼 등

8.    Learning: 1) 코칭: 인코칭 FT/비즈코칭/뇌 기반 학습 등, 2) 코칭 외: 컨설팅/사회적 기업 등등 이 외에도 수십개의 크고 작은 세미나

9.    Romance: 1) 실행: 다양한 시도와 만남, 2) 비전: 에너지 전환/이상형 파악

10. Global Dream: 1) APCC 2014: 한국측 홍보대사 추대, 2)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 

 

2013년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그리고 아버지 투병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이 돈독해졌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저 또한 건강이 우선순위가 되었고요.

 

 

 이런 삶 덕분에 법인 전환이나 사업 확대 모두 시기가 늦추어졌습니다. 매출도 줄었고요. 하지만 괜챦아요. 사람과 관계가 이젠 제게는 일보다 더 소중하게 되었거든요. 일은 좀 나중에 해도 되죠. 제게는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고 이 일을 계속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할 뿐이어요.

 

 

2014년 10대 뉴스: “Year of Big Leap”

 

1.    Wellness: 몸과 마음의 진정한 아름다움 발현, 요리 배우기

2.    Romance: 연인

3.    Book: 책 출판

4.    Business: 법인전환/기업고객 확대/-강연-코칭 모델

5.    Global Partnership: APCC 성공강연/아시아 네트워크/워크샵 영어진행(Pam 한국초청 포함)

 

6.    Family: 격월 가족여행

7.    Legacy: 학습조직 2/코칭 워크샵 인증

8.    CSR: 박애주의자 사회적 기업가와 영성 지도자들 지원/지속적 기부와 프로보노 활동

9.    Self-development: PCC 인증/기초 중국어 배우기(환담력)

10.  Recreation: ??

 

2014년을 보면 Wellness가 아주 중요해졌고요. 이를 통해 저는 내면/외형적으로 많이 변화성장할 것입니다. 요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가요. 저를 위해서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려고 해요.  ^^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도 일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천천히 느리게 가고 싶어요. 

 

올 한해가 끝나는 12월 31일에 저는 어떤 말을 하게 될까요? 제일 하고픈 말은요.

 

하나. "제 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현했어요."

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려고 해요. 올해도 저는 제 삶이 궁금해집니다.

 

사랑하는 당신, 제가 가는 길을 축복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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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4. 1. 1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