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2) 내면의 소리
긴 하루였다. 충만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아침 멘토코치와의 대화, 친구 마샤와의 따뜻하고 힘 있는 통화,
글쓰기 선생님과의 7시간에 걸친 대화와 성찰, 영어 그룹코칭
그리고 하루를 돌이켜보는 지금 이 순간…
친구가 아프다길래 나의 초보 솜씨로 현미녹두죽을 끓여 가져다 주었다.
그 친구는 음식을 잘 하는데 내 죽을 먹을 수나 있었으려나? ㅜ.ㅜ
나보다 10살이 많거나 20살이 많거나 10살이 어리거나 상관 없다.
그들은 나와 영혼의 친구가 된다. 우리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상대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게 된다.
오늘 코칭대화에서 가장 큰 성찰은 I will be selective. 라는 것이다.
I’m the creator!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네 마샤에게, 선생님에게, 코칭 고객들에게, 친구에게, 나 자신에게
2) 주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오늘은 패스! 어제 걷기 운동 제대로 한 여파~
3) 참선을 했나요? 마음이 몸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나요? 마음이 내 몸 안에 거하고 있어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아주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I am what I eat.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네 푹 잤어요. 8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감사한 선생님과 멋진 점심식사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주 3회) 네 1시간
8)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당신 덕분에 제가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여러 거인들 덕분에 제가 훨훨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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