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ger Game] 또 하나의 나를 넘어 - A New Me
아래 글을 올린지 얼마 안되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면 소식을 들었습니다. 큰 별들이 진 올 여름은 가슴앓이를 합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세대를 넘어, 시대를 넘어...
우리들의 선대들께 마음을 보내며... _()_
********
8월에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성찰이 일어나고 있고 제 깊은 내면의 소리를 듣습니다. 제 내면과 신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젠 피곤했던 몸도 완전히 회복을 했고 지난 815를 기점으로 제 정체성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전 <판>에서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해보았고 이제는 보다 큰 <판>을 벌이고 싶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다시 없는, 세상이 원하는 나... 그런 시스템...
그러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무엇을 하고 싶고 앞으로 어떤 존재로 살아갈지에 대한 비전이 명확해졌죠. 그간 100% 몰입하여 전문코치로 일하던 것에서 한차례 뛰어넘어 새로운 변신을 할 예정입니다. 전문코치가 제 궁극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꼭 'full time 전문코치'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인식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차세대 리더로, 회사대표로 커뮤너티 리더, 멘토로 다양한 모습으로 코칭은 존재합니다.
사회적 기업!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졌고 관련 세미나/교육도 참여했었지요. 지난 5월 COEX에서는 <2009 브랜드 커뮤니팅 컨퍼런스> 에서 사회적 기업에 관한 세미나 강연이 있었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새로운 비전이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글로벌 리더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시스템입니다.
점점 더 제 인생에 명료함이 더해지고 있어요. 기존에 예정했던 것들이 취소/변경/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입니다. 제 변신이, 제 잠재력 발현이 어디까지 일지 제 자신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6살 짜리 아이의 호기심으로 제 인생을 '즐감'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비밀이고요.^^ 다음 주면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제게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Ditto!
'My True Self Jour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하기] 글로벌 코리아 (0) | 2009.08.30 |
---|---|
[What am I?] Rose of Sharon in bud (0) | 2009.08.19 |
[전시회와 영화 시사회] 르누아르 그리고 블랙 (0) | 2009.08.15 |
[English and Beyond] 코칭 마케팅과 영어로 몸값 2배 올리기: 전문코치편 (0) | 2009.08.11 |
[AIESEC] 글로벌 1%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모임을 추천합니다! (8) | 200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