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 A letter from my first coach

내 생애 첫 코치 P에게서 응원의 편지를 받았다. 그녀는 내가 따르고 좋아하는 세계적인 매스터 코치이다. 눈물이 난다. 그녀가 먼 곳으로 이사간다 해서 내심 걱정했더니 걱정 말라며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Hello my dear--

It sounds like you are really doing well.  I am proud of you.  We will always be in touch, Sharon.  Nothing to worry about there.  And, my sweet, you are far, far from being a weak soul. 

It seems that you are so aware and open that you perceive your compassion and vulnerability as weakness.  It is actually your strength and one of the greatest parts of love. 

Continue to trust that you are enough.

love and blessings,
P

정말 멋진 아침이다. 6시 정각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 코치님께 하소연했더니 아침에 스스로를 '빨딱 빨딱 오뚜기 윤경'이라고 칭하면 어떻게냐는 제안을 주셨다. 재미있다. 재미있는 건 한다!! 이제부터 아침 암호는 '빨딱빨딱 오뚜기 윤경'이다. ㅋㅋ

충만한 영혼과 건강한 몸을 위한 충전시간을 가지고 book coach님과 통화를 해서 '꾀 부리기 프로젝트'를 정지하고 본격적 책쓰기에 들어갔다.

6개월의 재충전, 무엇을 할 것인가? 6개월 후에 어떤 모습이면 내가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그리고 매순간 깨어있고 평온하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 점심은 멋진 곳에서 멋진 친구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참이다.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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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0. 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