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f my Life Project] 구비구비 흘러가리...

9월 26일 금
Know that your thoughts- which emerge as interests, excitement, inner thrills, and illuminating sensations- are indications that you have the necessary ability to merge with your magnificent creativity.

어제 오랜 회의 이후 급기야 몸을 쉬러 갔다. 한 시간 반 동안 치료를 받으며 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쉼 없이 돌아간다. 감사한 것은 행사 이전에 이런 알아차림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극단으로 가지 않고 도중에 쉼표를 찍었다는 것이다. 일에 녹초가 되는 사람은 내가 갈 방향이 아니다. 내가 일을 이끌지 일이 나를 끌어서는 재미가 덜하다. ^^

아침에 발표가 있고 그리고는 Tom을 만난다. 그 5시간을 소중히 쓰고 싶다. 오늘이 내 생애에 마지막 순간이듯이... 갑자기 '인생수업'이 생각난다. 80살 황혼에서 오늘을 어떻게 기억할까?

* I'm Love and live Love.
* Focus on your net worth.: I am increasing my income, my savings, and my investment returns. I am decreasing my cost of living by simplifying my lifestyle.

9월 25일 목
You don't need more of anything to become inspired; rather, you need to take your attention away from what you see and move into the miraculous world of Spirit, where joy and bliss await you.

Joy and bliss!!! 지금이 5시 20분이니 조금 있으면 탐코치님이 도착한다. 어제 LA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와 스카이프로 통화를 했다. 멋진 세상이다! Talk on the road! 경이로운 기적의 우주작용이 삶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나는 지금 그것을 조금만 즐기고 있다. 이건 평소의 내 모습이 아닌데... ㅜ.ㅜ

아, 차라리 내 말을 하는 것이면 좋으련만... 그러면 이렇게 떨리지는 않을텐데... ㅜ.ㅜ 나는 글쓰기와 강연이 좋다.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는 글쓰기와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는 강연은 내 영혼을 춤추게 한다.

하지만 주말 심포지엄의 경우 내가 메인이 아니니 오히려 부담이 적을 수도 있다. 모든 일 속에 긍정을 보자. 내게 왜 그 일이 주어졌는가?

* I'm Love and I live Love.
* Be willing to do what's hard.: 하필(?) 내게 오늘 필요한 따끔한 메세지의 카드가 뽑혔다!!! 이런... If I'm willing t d what's hard, life will be easy. If I'm only willing t do what's easy, life will be hard.

9월 24일 수
Monitor your thougths for any that put bonds on your ability to manifest. Even a seemingly insignificant one that questions your resolve to live in-Spirit respresents an energy vibration that inhibits you from creating your desires.

지난 몇 달이 내게는 아주 오랜 시간처럼, 동시에 아주 빠른 시간으로 지나갔다. 어제 저녁 결국 모임을 가지 않았다. 많이 피곤해서 잠을 못자고 신경이 계속 곤두 서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흘러가는 상황을 돌이켜 보았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상황이 정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리 선향님이 시를 선물해주었다. 지난 번에도 그녀는 나에게 시를 선물해주었었다. 덕분에 시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알게 되었다. 사랑의 메세지가 함축되어 읽고 보는 사람의 가슴을 적시며 공명한다. 나에게 예정된 것을 주십시요. 그 길을 묵묵히 가겠습니다. 점점 두려움이 사라진다. 물론 1단계 정도는 남았다. 목, 금 동안 탐코치님과 함께 하면서 해결될 일이다.

내가 나에 대해 무엇이라고 표시를 하건 -KPC 코치다, Pure Awarenss coach다- 사람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안다. 주머니 속의 삐죽 나온 송곳처럼 내 내면은 숨길 수가 없다. 내가 100% 사랑과 평화의 에너지인지 가식적인 사랑인지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느낀다. 그래서 내게로 끌려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게서 멀어져가는 사람이 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이제야 명확해졌다. 그리고 내 할 일을 알았고 구지 내가 하지 않아도 좋을 일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 내면을 정화하고 그저 사랑으로 나아갈 일이다.

여전히 나는 나만큼의 고객과 나만큼의 이슈를 끌어당긴다. 정말 멋진 일 아닌가? 외부적으로 내 상태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준이 생긴 것이다. 아, 그들을 정말 사랑하고 존경한다.

*I'm Love. I live Love.
* See every dollar as a seed.: A dollar is planted and invested to earn a hundred more dollars and it will be replanted to earn a thousand mre dollars.


9월 23일 화

Since the Universe works via the law of attraction, when you say, "Gimme, gimme, gimme." it responsds in like fashion. But when you say, "How may I share?" the Universe responds, How may I share with you?

이번 주말 일정 때문에 긴장이 되서 그런지 요즘 잠을 잘 자지 못 한다. 뭐 따지고 보면 잠 잘 시간을 한두번 넘기니 그것에 익숙해져서이다. 어제 내 스스로에게 약속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하고 휴가가자.... 고마워. 미안해. 용서해. 사랑해.

예전에 그리도 좋아했던 통역을 이제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언제인가부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제는 통역을 더이상 잘 하지도 않고 통역기술을 다 잃었다. 그리고 나는 통역자가 아니라 코치이다. 코칭을 사랑한다. 또 덕분에 코칭은 기술이 아니고 사랑임을 더 확연히 알게 되었고 나는 코칭기술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코칭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

하지만 탐 코치님과 이 땅의 코치님들 그리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실 수많은 다른 분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통역요청에 겁도 없이 "Yes."라고 했다. 그리고 걱정을 시작했다. 실수해서 사고치는 것 아닌가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이다. 실패만 떠올린다면 실패를 할 뿐이고 사랑만 떠올린다면 우리는 사랑을 얻고 나눌 것이다.

웨인 다이어 박사님 말씀을 적어나가다가 피식 웃었다. "Gimme, gimme, gimme.." 그러면 우주도 "Gimme, gimme, gimme."  ^_____________^

* I'm Love. I love Love.
* Learn to live in your higher self.: I respond to all situations from your love based "higher" self. The Universe has prepared a wonderful path for me. I don't need to worry about the result. Enjoy, enjoy, enjoy! How will I enjoy everything more? I will be centered into my true being. I focus on my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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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9. 2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