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드디어 Tom 코치님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우주의 법칙은 명확합니다. 저는 그저 사랑의 존재로 살고 더 많은 사랑을 불러일으키면 되었습니다. 그러면 주변에서 그 사랑 이상을 가진 분들이 공명하고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팔 걷어부치고 나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동료 코치님들과 제 소중한 동생이자 동무인 언서도 기꺼이 많은 시간을 내주며 저와 탐코치님 일을 돕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화합은 내 안에서 먼저 생긴다는 것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세상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작은 손길 하나라도 보탤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조금씩 무언가를 합니다. 그리고 내 존재 자체는 세계와 우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우리나라의 탁월한 인재들 중 400명에 달하는 분들이 토, 일 이틀간의 두 개의 행사장에서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 파급효과는 놀라울 것입니다. 그런 느낌과 영감을 계속 받습니다.
나를 더 믿기 위한 행보를 시작합니다. 한 뼘 훌쩍 크겠지요.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내 영혼을 적셔주는 삶에 감사합니다. 그 고귀한 선물들에 감사합니다... 어제 받았던 한 뉴스레터의 글귀에서처럼 나는 내 개인의 자존감 그리고 한민족으로서의 자존감이 있습니다. 종국에는 지구인, 우주인으로써의 자존감에 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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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입니다.
자신을 믿고 인정하는 것,
이것이 개인성장의 시작인 것입니다.
한민족의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근원과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민족은
민족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원대한 민족의 꿈과 희망도
민족구성원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민족사의 첫 장은 웅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근본이 되었던 우리민족의 정신문화인
사람안에서 하늘과 땅이 하나된다는 천지인 정신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철학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워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민족의 원대한 꿈을 이뤄야 할 때입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그 꿈과 희망이
현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을 잇는 하늘사람으로서
내 안에 하늘이 있음을 아는 밝고 강한 한국인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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