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 브랜드와 1인 기업] 한국의 꽃 Sharon의 몸값 8배 올린 이야기!!! (1)

지난번 <소호/1인 기업 포럼>에 다녀왔는데 그때 배운 바를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다른 많은 분들로부터 개인 브랜딩, 1인기업에 관한 문의가 많이 오는 만큼 강의내용 요약과 동시에 <1인 기업>의 입장에서 제 경우를 적용해서 읽으실 때 쉽게 이해하시도록 정리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래 질문들을 직접 해보시면 내 상황은 어떠한지 무엇을 원하며 변화시켜야 할지 뚜렷하게 아실 겁니다. Enjoy!

 
질문 1. "나는 누구인가?"

      l Sharon이 희망하는 존재: 존재를 깨우는 코치 + 글로벌 1%분들의 코치


나를 알지 못하면 꿈꾸는 것도 이루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삶을 원하는지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까? 나의 강점, 약점, 경험, 성품, 성격, 열망을 알고 실행합니다. 순수한 의도에만 집중합니다. 돈만 보고 달려가면 나중에 내면이 고장 나지요.

 

나의 본질/존재/적성/기질/재능 -> 가치관를 통해 필요한 지식, 기술을 익혀 직업을 정해야 합니다. 경력/이력 -> 이론/지식 -> 강의 기술 -> 경험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는 전문가가 됩니다

저는 사람들과 대화를 좋아하고 혼자서 글을 쓰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사람들을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관심이 많고 명상, 영어, 코칭을 사랑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해결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분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잘 하시도록 잘 돕습니다. 그래서 코치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생 직업의 시대입니다. 죽을 때까지 세월과 함께 더 잘하게 되고 가치도 올라갈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그 일’을  찾아야합니다. 무보수라도 좋으니 현장에 들어가 진짜를 경험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21세기는 ‘의미’와 ‘상징’의 시대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저의 경우 90년부터 무궁화(Rose of Sharon)에서 나온 Sharon이라는 영어 이름을 썼고 잠재력을 깨우는 코칭을 하다보니 “무궁화로 세계에 활짝 피고 다른 전문가들이 활짝 피시도록 돕겠다.(의미) 라는 메시지로 ‘한국의 꽃(상징)이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질문 2.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l  Sharon이 하는 일: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영어 + 차세대 리더십 주자 코칭

 

농경 –> 산업 –> 정보 -> 문화, 상상력, 창조력, 컨텐츠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똑 같은 것을 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전 정주영회장은 소양강 댐 건설 시 댐 수주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서울에 어느 곳이 영향 받을지를 연구해 압구정동 땅을 샀다고 합니다. 똑 같은 정보 하나인데 이러한 통찰력을 냈고 그것이 큰 사업과 돈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예전 아날로그 시대와 달리(속도전, 암기력, 가격과 품질이 기준) 현재 디지털 시대는 0 아니면 1” 즉, 양극화 시대입니다. 곧 글로벌 1%와 나머지 99%로 양분됩니다.

이제는 삶의 여유를 가지면서 동시에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으로 차별화하여 사람의 마음(
)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선순환을 가지면 행복이고 성공이죠.

과장과 거짓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품을 (겸손과 배려) 기반으로 윤리와 사회적 가치관이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이제는 자기 이름 석자가 내 인생이고 커리어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성장의 대표적 존재이죠.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일컬어 '매일 매일 발전하는 선수' 라며 지금과 3년 후의 박지성은 다르다고 장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키가 그의 브랜드 가치의 영속성을 인정해서 2020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었겠지요.

저의 3년 후는 어떨까요? 여러분의 3년 후는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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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2. 18. 12:09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by 구본형

지난주에는 도시타카씨의 '보물지도'를 읽고 실제 보물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구본형씨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읽고 앞으로 내 삶에 대해 성찰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수에 있는 자신의 것만을 빼놓고 다 버리라고 하는 작가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지난 3년간의 내 삶이 그러했고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터널과 같은 어둠을 몇 번 지나고 나니 매번 성장하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행들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해인사 납골당 미타원을 다녀왔습니다.
일행들 모두 각자 만든 보물지도를 손에 손에 들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해보며 우리가 이루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가을이 아름다운 단풍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오늘 미타원의 여행이라는 삶의 선물에 감사합니다.

미타원의 고즈녁한 분위기는 내 인생을 다시 돌이켜보게 해주었습니다
.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한 수지 맞은 일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이 내 가슴 속에 잔잔히 흐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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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적이었던 세가지


우선
, 노부부의 유골함이 나란히 한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의 사랑과 해로의 시간을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10살짜리 소녀의 사진과 유물 앞에서 숙연함을 느꼈습니다. 그 소녀보다 몇 배나 더 살게 된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내가 덤으로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득 살펴보니 우리 부모님들의 연배가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어느덧 그렇게 되었구나. 그분들이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시도록 도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계실 때 더 잘하자.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안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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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 계획

1.
자기혁명의 지도를 만들겠다.

2. 각 장 마지막에 마련되어 있는 할 일 목록을 완성하겠다.

3. 책 전반에 걸쳐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사항들을 20가지 정리하겠다.


가을과 함께 나의 삶이 무르익어갑니다. 감사해서 눈물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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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0. 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