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tar] I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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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4어젯밤 11시에 너무 피곤해 눈을 붙였는데 새벽 2 30분쯤 눈이 떠졌습니다. ‘고요할 때 책 쓰라는 이야기인가 봐.’ 혼자서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요즘 밤마다 블로그가 트래픽 초과로 접근이 되지 않는 이상현상을 보였고 어젯밤 잠들기 전에 링크나우의 블로거 클럽에 도움을 요청했어요. 유영진 선생님, 강진영님 이하 따스한 분들이 소셜 미디어 세계를 더 따스하게 해주는 세상이죠. 컴퓨터를 켜고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댓글을 통해 여러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쳐 주셨습니다. 작은 일을 통한 작은 나눔이었지만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 후후~! 문제가 생겼던 것이 잠시나마 감사할 정도로 말이죠. 착각일까요? 전 요즘 우리 인간의 아름다움만 보입니다. 미디어에서는 그리도 여러 사건사고로 시끄러운데 저는 평화의 메시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 인간의 본질, 사물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얼마 전 3D로 감상했던 아바타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I see you. I see me through your eyes. 표면을 넘어서 나와 상대의 본질을 본다는 것(I see you.), 참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과 이 노래가사를 함께 합니다. 노래를 통해 저와 하나가 되어 주세요.



I see you

 

Walking through a dream

꿈 속을 거닐며 

I see you

당신을 봅니다

My light in darkness breathing the hope of new life

어둠 속의 나의 빛은 새로운 삶의 희망을 들이킵니다

Now I live through you and you through me

이제 난 당신을 통해 살고 당신은 날 통해 삽니다 

Enchanting

황홀경이죠

I pray in my heart that this dream never ends

이 꿈이 끝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I see me through your eyes

당신의 눈을 통해 나를 봅니다

Living through life flying high

이 삶을 통해 살며 높이 날죠

Your life shines the way into paradise

당신의 삶은 천국에 이르는 길을 밝혀주죠

So I offer my life as a sacrifice

그러니 내 목숨을 제물로 바칩니다

I live through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을 통해 살죠

You teach me how to see

당신을 통해 나는 보게 되었습니다.

All that’s beautiful

아름다운 모든 것들의 본질을

My senses touch your word I never pictured

내가 절대로 묘사할 수 없었던 당신의 말들을 나의 감각들로 느낍니다

Now I give my hope to you

이제 당신에게 내 희망을 드립니다

I surrender

저를 내어 맡깁니다.

I pray in my heart that this world never ends

이 세상이 결코 끝나지 않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I see me through your eyes

난 당신의 눈을 통해 나를 봅니다

Living through life flying high

이 삶을 통해 살며 높이 날죠

Your love shines the way into paradise

당신의 사랑은 천국에 이르는 길을 밝혀주죠

So I offer my life

그러니 내 목숨을 바칩니다

I offer my love, for you

당신을 위해, 나의 사랑을 바칩니다

When my heart was never open

내 마음이 열리지 않고

and my spirit never free

그리고 내 영혼이 속박되어 있던 때

To the world that you have shown me

당신이 내게 보여 준 그 세계로

But my eyes could not division

하지만 내 눈은 나누어질 수 없겠죠

All the colors of love and of life ever more

사랑과 생명의 모든 색

Evermore

영원한

I see me through your eyes

당신의 눈을 통해 나를 봅니다

I see me through your eyes

당신의 눈을 통해 나를 봅니다

Living through life flying high

이 삶을 통해 살며 높이 날죠

Flying high

높이

Your love shines the way into paradise

당신의 사랑은 천국에 이르는 길을 밝혀주죠

So I offer my life as a sacrifice

그러니 내 목숨을 제물로 바칩니다

And live through your love

그리고 당신의 사랑을 통해 삽니다

And live through your life

그리고 당신의 삶을 통해 삽니다

I see you

당신을 봅니다

I see you

당신을 봅니다

 

http://www.avatarmovie.com/index.html 에서 preview를 즐겨보십시오. <I See You.> 동영상도 꼭 감상하세요. 깨어있는 풍부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지식 in에 떠도는 것을 제가 조금 수정했어요. 원번역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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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2. 4. 04:17

[영혼의 울림] 내 심장은 뜨거운가?


 


보통 교사는 지껄인다.

좋은 교사는 잘 가르친다.

훌륭한 교사는 스스로 해 보인다.

위대한 교사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

 

- 영국, 철학자/수학자, 앨프리드 화이트헤드  -      20102 1일자 행복한 경영 이야기 중 인용-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영어가 한이 맺어,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미국인이 되고 싶어 몸살 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미국사람이 멋져 보였고 스테이크 하우스가 '쿨'했죠.

 

그러다 서른 한살에 불교를 알게 되었고 우리 문화와 정신의 아름다움에 눈 떠 우리나라와 사랑에 빠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릴까 국내외를 다니며 고심했습니다. 외국 친구들을 우리 문화 속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미국에 있는 한국사찰을 다니며, 박물관을 다니며 어떻게 우리를 알릴까 고심했습니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겠다고 산 책만 수십 권입니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도 해보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설거지와 음식 만들기 봉사도, 차세대 리더 코칭봉사도, 해외에서 작은 봉사도,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호스피스 단체를 위한 작은 기부도, 사찰의 홈페이지를 제작하시도록 보시도 하고, 예술의 향기가 널리널리 퍼져 사람들의 존재를 깨우도록 작은 후원도 하고, 내 몸의 일부도 나누고자 장기기증서약도 했었었지요. 이 사람들과 이것 했다가 저 그룹들과 저거 하느라 너무너무 바빴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 몰라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제 저는 제 천직인 코칭을 통해 그 길을 찾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할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각자 담당할 인재들을 코칭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글로벌 1% 100인입니다. 그리고 그 인재들의 잠재력을 깨워나가면서 울고 웃으며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봉사하면서 사랑과 우정을 쌓아 나갑니다. 그들과 한국을 알리는 동영상도 찍고 있고, 바이얼린을 배워 아프리카 성금 모금 계획도 있고 함께 배우며 일하는 프로젝트도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안 가본 길이어서 넘어지기도 하겠고 모험심도 많아 어느 길로 '튈지' 몰라요. ㅜ.ㅜ 6살짜리 아이 마냥 호기심에 가득차 있습니다.

어제 아침 계룡산 산자락에서 생전 처음 축구공 놀이를 해보았어요. 지인들이 공차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추운 아침 땀 꽤나 흘렸죠. 공차기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꽝' 차고 '꽈당' 넘어져도 까르륵 거리며 웃었어요. 또 일어나서 '꽝'차고 삐끗거리고 또 한번 까르륵거리고... 그때 올려다 본 하늘이 참 따뜻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길을 가서 가끔 무섭고 외로웠어요. 하지만 이제는 외롭지 않죠. 함께 가는 길동무들이 있으니까요.
존재의 눈을 깊숙이 들여다 보면 그 깊은 내면의 고귀한 영혼을 봅니다. 우리는 함께 그 안에 얼마나 위대한 꿈이 잠들어 왔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심장에 불을 지피려고 합니다. 최고의 교사는 자신이 불을 지피지 않습니다. 학생 스스로가 자신 심장에 불을 지피도록 서포트할 뿐입니다. There's big fire within.

 

오늘은 2010년 2월 1일 그리고 월요일!
나뭇가지 사이로 봄소식이 들립니다. <Global Korea>
를 향합니다. 2월 18일 목요일 저녁, 저와 여러분은 내 안에 벌떡거리는 심장을 만납니다. 그리고 꿈꾸는 것이 가능함을, 마음껏 꿈꿔도 좋다는 것을  믿게 되실 겁니다.
(2월 18일 강연 <- 클릭)

(글로벌 1% University <- 클릭)
 

I see you.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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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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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2. 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