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글로벌 시대의 1인창조기업은 새로운 게임이다.
"코칭 받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코칭스킬을 배우고 싶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제가 요즘 생각 &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결 및 아이디어가 나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달력, 내용, 상호 커뮤니케이션 다 좋았습니다."
"말의 속도가 조금 빨랐습니다."
"1인창조기업을 준비하는 개인에게 적합하게 내용이 구성되어 좋은 강연이 되었습니다."
"교재와 강의가 일치하지 않았어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내용을 잘 다루셨습니다."
"강의 내용 깊이 만족합니다. 추상적 설명이 보완되었으면 합니다."
"싱그러운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글로벌 판으로 확장하면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 노윤경은 11월 마지막 날에 <1인창조기업협회> 주최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중 일부가 적어주신 피드백입니다. 저녁 귀한 시간을 내서 달려오신 참석자들답게 열심히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무대에 서고 청중과 소통하면 왜 이리 설레이고 신나는지 아마 제 DNA 속에는 강연자의 피가 넘치나 봅니다. <글로벌 시대의 1인 창조기업 - (실전 몸값 10배 올리기)>이라는 제목으로 제 실전 경험을 마구마구 말씀드렸습니다.
1인기업은 새로운 게임입니다. 글로벌 시대가 1인기업에게 미치는 영향도, 사업운영방식도, 고객을 만나는 방식도 모두 다릅니다. 맥켄지, 베인앤 컴퍼니 등의 경영컨설팅에서 알 수 없습니다. 1인기업, 그것도 한국형 1인기업은 그들의 전문분야가 아니거든요.
소호 등 비즈니스센터에서도 실제 1인기업 현장지식이 있는 멘토들이 입주자들을 도와야 합니다. 자신의 1인기업을 매출액 0에서 억으로, 수억으로, 수십억으로 해보아야 현장력있는 정보가 가능합니다. 경영지도, 경영컨설팅도 기왕이면 실제 자신의 사업체로 그렇게 해서 성공했을 때 더 큰 가치와 의미를 가집니다.
저로서는 그 노하우를 미리 알았더라면 지난 5년간 수 억원을 아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산이죠. 나누어야 다른 분들은 그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신다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1인 창조기업으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사업체가 90%는 잘 못하고 10%만이 잘 합니다. 그 중 1%만이 큰 성공을 거두죠. 대기업도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1인기업 - 회사를 다녀도 이제 여러분은 1인기업 개념으로 일하고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합니다.- 은 이미 대세이고 그 중 누군가는 성공을 합니다. 제대로 실제 현장경험을 갖춘 멘토/코치가 있고 그 시스템을 안다면 그 여정이 매우 수월해집니다. 이 여정 중 의식과 감정 다루기는 필수입니다.
제가 이번 주까지 교육 수강, 교육하기와 코칭, 코칭 프로그램 인증심사로 일정이 꽉 차있습니다. 강의안 요청하신 분들, 멘토링/코칭을 요청하신 분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일단 소식 전하는 차원에서 이곳에 먼저 보고와 양해 말씀을 같이 올립니다. 이 참에 현장 경험이 담긴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 책을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뜨겁게 질문하신 질문들을 위주로 해서요.
예)
- 1인기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성공비결은?
- CEO 고객을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작하셨나요? 어떻게 그분들이 고객이 되셨지요?
-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이 부족한데 어떻게 강사로 성공할 수 있지요?
- 예비창업자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12월의 시작입니다. 저로서는 소중한 2009년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책과 로맨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시작하는 것을 마음에 담아두었는데 좋은 소식들이 들립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My True Self Jour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듀! 2009] 그 서곡을 열며 (4) | 2009.12.05 |
---|---|
[한주 나누기] 한뼘 불쑥 컸습니다. (0) | 2009.12.05 |
[1인창조기업협회] 글로벌 시대의 1인창조기업 - 몸값 10배 올리기 (2) | 2009.11.26 |
[한국관광공사] 매력적인 사람, 매력적인 회사 (0) | 2009.11.26 |
[귀국편지] 사랑으로 존재하고 글로벌을 꿈꿉니다. (4) | 2009.11.24 |